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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한국에서는 아닙니다.
대통령인 나라님도
손을 못 대고 있으니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權 : 권세 권
不 : 아닐 불
十 :열 십
年 해 년
花 : 꽃 화
無 : 없을 무
十 : 열 십
日 : 날 일
紅 :붉을 홍

"권력은 십 년을 가지 못하고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못 간다."

모두가 거만하거나 교만하지 말라는
처세의 경구입니다.

우리 속담에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십 년 가는 권세 없고
열흘 붉은 꽃이 없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속담도 시너지 효과가 나면
대물림이 되고,
끼리끼리 패거리가 뭉치면
집단으로 세상을 좌지우지하려 합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 무색한 세상입니다.
힘없는 대다수의 국민이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를 들어 보겠습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
무색한 세상 대한민국


배고팠던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겪고,
산업화로 오직 먹고사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국민의 심성과 후손들을 위한
내면의 가치를 육성 시키는 데는
거의 방치한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의 척도는
무의식중에 돈의 노예가 되었고,
우리의 미풍양속 또한 은연중에 잊혀져 갔습니다.
그 결과는 현재 끔찍하게 현실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부모 자식 간, 형제자매 간, 선후배 간, 이웃 간의
'정'의 문화는 거의 전멸된 지경입니다.
우리가 아닌 '나'와 '내가'이고
이웃과 공동체가 아닌 '내 식구'만이 전부인 세상으로
작금의 우리는 내달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정치는
권력이 재벌과 타협하여 온갖 부정을 저지르고도
서로 짜고 감싸니 조선의 노론 소론 당파가 따로 없습니다
경제는
오직 돈만 벌면 신분 상승이 자동이니
상생은 뒷전이고 제 뱃속 채우기에 혈안입니다.
사회적으로는
돈 앞에 장사 없음에 예의고 인정이고
모든 기준이 돈 앞에 눌려 삭막한 세상입니다.
문화적으로는
100년 전통이고 대물림의 유산은
먹고살기 힘들다 보니
폐업과 전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우리 문화와 전통은 그 명맥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황금만능 물질 만능은 돈 가진 자들의 세상이다 보니
매국과 역적질한 친일파 후손들은 배불리 먹고삽니다.
그 앞잡이들의 부스러기로 자란 잔재들은
괴물 집단화되어 고착화된 지 반세기입니다.
소위 기억력이 좋아 국가고시를 통과하면
인성이 엉망이고 심성이 사악해도 모든 게 덮어집니다.
검사고 판사고 의사고 고위 경찰직이고 행정관료고
해를 거듭할수록 연대하여 바이러스처럼 커져갑니다.
모두가 청문회 같은 인격체 검증의 통과 채널이 없다 보니
괴물 집단화되어 그 힘을 불려가고 있습니다.
소수가 대중을 업신 여기는 그런 황량한 세상으로
내달리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기억력이 좋아 외우기를 잘한 머리는
이제 컴퓨터가 대신하면 됩니다.
세상의 바둑 천재도 AI에 상대가 안 됩니다.
국가고시에는 최우선적으로
인성 테스트에 가장 많은 점수를 배분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이
행복한 사람, 봉사하는 사람,
애국하는 사람 등이 되어야 합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우선되어서는 안됩니다.
기억력이 좋은 것은 사람 사는 세상,
모두가 어울려 행복하게 사는 세상에는
그리 영향력이 미치지 않습니다.
그러한 어처구니없는 사악한 무리들을,
온 사회의 적폐 대상인 집단들을,
끼리끼리 음습하게 연대하는 패거리들을
수많은 국민들이 열망하고 있음에도
대통령인 나라님도 함부로 손을 못 대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할 세상이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실상을 이 나라의 주권자로서
우리 국민들은 냉철히 지금 짚어 봐야 합니다.
다시 한번
격조 높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촛불을 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없이 많은 의병들과 독립투사들이
그들의 선혈을 뿌리며 지켜온 우리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소수의 몇몇 집단들이 좌지우지하는
그런 나라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은,
검사이건 판사이건 의사이건 관료이건 경찰이건
소위 국가 고시를 통과한 집단들의 행태는
매스컴을 통해 적나라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반드시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 진리임을
이제 확실하게 심어 줘야 할 때입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공평하게 사는 세상임을 알게 해야 하는 데
나라님도 함부로 손을 못 대고 있으니
이것이 바로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말로 정직하게 살아가는
검판사 의사 공무원 경찰분들은
본 내용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