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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구약성경

가톨릭 구약성경마지막 46권 말라키서 요약 내용 가톨릭 구약성경 마지막 46권 말라키서(Malachy) 내용 가톨릭 성경은 '구약성경+신약성경'으로 나눠지며 구약성경은, '오경+역사서+시서와 지혜서+예언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7년 10월 11일 부터 '가톨릭 교회 역사와 십자군 전쟁의 원인 배경과 결과'를 시작으로 간추린 성경공부를 시작한지 드디어 19개월만에, 가톨릭의 구약성경의 마지막 46번째 책인 '말라키서'까지 왔습니다. 당초 계획은 1주에 한권씩 17개월에 구약과 신약을 모두 요약해보려 했는데, 이제 구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신약 27권은 게으름 피우지 않고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가톨릭 구약성경 의 마지막 46권째 예언서, '말라키(Malachy)서' 요약 내용 기원전 460년께는 "하느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라며 낙담에 빠.. 더보기
가톨릭 구약성경 26권 아가의 요약 내용 가톨릭 구약성경 제 26권 아가의 요약 내용 성경에도 남녀 간의 사랑에 관한 부분이 있어서, 그리스도교나 유대교에서는 19금 서적으로 취급하여 미성년자들이 성경을 읽을 때 이 부분을 읽지 못하게 해당 부분을 일부러 빼는 경우가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가톨릭 구약성경의 26번째 이자 '시서와 지혜서' 다섯 번째인 '아가' (Song of Songs 또는 Song of Solomon)의 내용이 바로 그렇습니다. '아가'는 총 8장 117절의 비교적 짧은 내용인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가서의 개요 1. 아가서는 매우 다양하게 해석되는 성경입니다. 아가는 결혼식 때 또는 연인들 사이에서 사랑을 고백할 때 주로 사용하던 노래였으나, 이 노래에 메시아적 성격을 부여하여 이해함으로써 성경으로 채택되.. 더보기
신명기 요약, 가톨릭 구약성경 오경의 다섯 번째 책! 신명기 / 가톨릭 구약성경 오경의 마지막 책 신명기(申命記, Book of Deuteronomy) 1. 신명기 개요 오경은 다시 '창세기+탈출기+레위기+ 민수기+신명기'로 되어 있는데, 신명기는 구약성서 오경서(五經書)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우리말 번역의 신명기(申命記)는 희랍어 명칭에서 유래한 것이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에 기록된 율법을 다시 설명하고 있습니다. 레위기가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위한 가르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데 반해서, 신명기는 대중을 대상으로 한 모세의 세가지 설교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이 책의 이름은 '계약에 관한 설교'라고도 합니다. 이 설교의 줄거리는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한 땅에 들어가기 전에 각오를 새롭게 하도록 하였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