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좋은 글 모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산의 백제미륵사지석탑을 통해보는 우리의 역사! 익산의 백제미륵사지석탑! 역사를 통해 우리들은 과거를 알고, 내가 어떻게 이 자리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14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국보 제11호 익산미륵사지석탑! 미륵사는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7번지에 있었던 백제시대의 사찰였으나 지금은 사찰은 없어지고, 서탑과 동탑, 그리고 사찰의 주춧돌과 그때의 절터만을 볼 수 있습니다 백제 말기의 전북 익산 미륵사지석탑에 관한 내용입니다. 익산미륵사지석탑 개요와 역사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7의 미륵사는 무왕(재위 600-641) 대에 창건된 백제 최대의 사찰입니다. 일반적으로 이곳이 절터였다는 사실은 모르고 석탑만을 떠올리게 됩니다. 미륵사는 백제 무왕의 강력한 국권을 위한 절이었으나 지금은 사찰은 없어지고, 서.. 더보기 인류의 역사와 조상은 20만년 전의 호모사피엔스 현대 인류의 역사와 조상, 20만 년 전의 호모사피엔스! 인류의 역사 진화론에 의하면 현대의 인류는 창조된 것이 아니라 자연적 기원 속에서 '자연도태'와 '적자생존'의 법칙에 의해 진화한 것으로 봅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인류의 탄생과 변화도 이러한 진화론을 전제로 한 것이다. 인류의 진화에 대한 연구는 수많은 학문을 포괄하는데 그중 핵심적인 것은 자연 인류학과 유전학입니다. 해부학상 현생인류의 기원에 대한 과학자들의 가장 지배적인 견해는 ‘아프리카 기원설’입니다. 오늘날 사람의 진화에 대한 기원을 분류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동물들과는 달리 손을 사용했느냐, 직립보행이었느냐, 두뇌를 활용했느냐로 나누고 있습니다. 여기에 찰스 다윈은 인류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큰 두뇌, 작은 치아, 직립보행, 도구 사용’의 .. 더보기 조상과 부모 제사, 차례상을 그만 두어야 하는 이유 5가지! 44년간의 부모님 제사를 접으며! 우리나라는 6.25 전쟁 이후 사회 전반에 걸쳐서 국민들의 의식과 함께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출산과 장례 문화, 제사의 변화는 국민들의 생활과 의식수준에 따라 동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7일(음력 12월 13일)! 아버님 44주기와 어머님 22주기를 마지막으로 저희 집안에서는 제사를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물려 받아온 조상과 부모님의 제사, 그리고 차례상을 이제 그만 두어야 하는 그 저변의 이유를 다음 5가지로 정리를 했습니다. 첫째는 종교적인 문제로 유교와는 무관하다. 둘째로 제사를 준비하는 주관자가 연로하다. 셋째로 제사 의미가 불분명하고 퇴색되었다. 넷째로 참석하는 인원들이 점점 연로해 간다. 다섯째 제사를 물려.. 더보기 올바른 삶을 사는 법, 나는 그대가 부럽지 않다. 올바른 삶을 사는 법 내가 그대만큼이야 하겠냐마는 나는 그대가 부럽지 않다. 새해의 벽두입니다. 올바른 삶을 사는 법이 무엇인지 그 요소들을 가늠해 보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겁지겁 살면서 타인을 평가하기를 '얼마나 버는데'에 맞춥니다. 그 기준이 참으로 허망하기 이를 데 없다는 것을 삶의 종점에 가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어떤 명서, 명언, 역사서에도 위인들이 남긴 올바른 삶을 사는 법에 대한 족적을 보면, '재물을 많이 모아라'라고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로 사는 삶의 지침은 다른 데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삶의 지침을 남과의 비교에서 "나는 그대가 부럽지 않다"라는 잣대로 재어 볼까 합니다. 내가 그대만큼이야 하겠냐마는 나는 그대가 부럽지 않다. 1. 내가 가진 게 .. 더보기 인간의 인식 체계에 따른 역사와 신화! 역사와 신화로 나뉘는 인간의 인식 체계! 세상 사는 일에는 정 반대의 상황이 맞물려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일정 기간 후퇴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대개 역사란 정사로 세상에 드러난 일이고, 신화란 인간의 지나온 일이면서도 정사에 포함되지 않은 역사 이면의 일을 의미합니다. 인간의 인식 체계 인간의 인식 체계는 프레임과 패러다임이 상호 교차하면서 역사와 신화라는 양면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갑니다. 프레임은 인간이 성장하면서 생각을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공식화하여 실천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프레임과 비슷한 패러다임은, 프레임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패러다임이란, 어느 한 시점에서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가 한 방향으로 모아져 대세를 이루고 행동으로 옮겨가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대부분 패러다임은 대규모의 인식 체계.. 더보기 행복의 조건은 자신의 선택에 있습니다. 협상의 테이블에서는 말해야 될 것과 남겨두어야 할 것의 구분, 거래하는 금액과 가격에 대해서는 상호 결론에서 꺼내야 함에도 쉽게 노출해버린 탓에, 상대방에게 비교 선택의 여지를 줘버리는 어리숙한 선행(?)을 베풀고 맙니다. 차가운 밤바람 속에서 벤치에 앉아 꼬리를 무는 의문은, 사람 사는 행복의 조건은 뭘까? 행복의 조건을 찾아보자. 1. 유교문화에 젖은 우리 사회는 반드시 무엇이 되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주문처럼 강요받다시피 합니다. 행복하게 산다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미처 고민해보기도 전에 주문이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행복의 조건은 일생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걸 강조해야 합니다. 플라톤은 그 시대에 행복의 5가지 조건을 .. 더보기 산다는 것은 희망속에 오는 기대감이다. 길게 뻗은 한반도는 이쯤 되는 시기에 남북으로 참 여러 계절이 됩니다. 남녁에는 벚꽃이 만발한데 강원 산녁에는 설화가 내려 앉았습니다. 춘래불사춘이기도하지만 춘삼월 춘사월이 무색한 계절입니다. "일화독방불시춘 一花獨放不是春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이 아니다."라는 한자성어가 절로 떠오릅니다. 그러나 봄이오면 움트는 새싹만큼이나 우리의 삶도 희망속에 막연하나마 온 갖 기대감이 생겨납니다. 산다는 것은 희망속에 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삶에대한 법정스님의 시를 모았습니다. 춘삼월을 기다리며 -반기룡- 물안개 내리는 강가에 서성거리면 흐르는 강물이 마구 달려와 지난 사랑의 사연을 졸졸 흘려주고 버들 강아지도 긴 졸음 뾰족 뾰족 털어내며 달려오는듯 한데 봄바람 윙윙거리고 아지랑이 너울거려도 꽃피.. 더보기 아듀~ 2018년을 보내며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잘 산다는 것은 어떤 삶일까? 아듀~ 2018! 갯벌에 묻히는 긴 낙조처럼2018년 한 해가 작별을 합니다.잘 산다는 것은, 연초에 세운 계획들이연말에 되돌아봤을 때, 연초보다 나아졌다면 잘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365일을 단 하루도 여유롭게 느긋한 마음으로 보낸 기억이 없지만,2018년은 분명 연초보다 나아진 게 없으니한 해를 마감하는 입장이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미국 크라이슬러사의 '지프 컴패스(Jeep Compass)' 구입 시승식 겸해서동서네 와 강화도로 2018 일몰 나들이에 나섰습니다.산다는 것이 날마다, 그리고 해마다 청명할 수만은 없는 것이고주변에 폐 끼치지 않고 욕먹지 않으면서최선을 다해 살았으면 그만일 터입니다.그리하며 또 다른 희망에 덧칠하며기다리며 사는 것, 그것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