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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정신, 영웅의 덕목 차수약제 사즉무감! 일본의 이순신 李舜臣單騎にして胡虜の賊兵を破る。 和兵の至るに及んで全羅水軍節度使となる。 龜甲船を造る。忠勇鷄林に冠たり 이순신은 단기로 오랑캐 도적들을 무찔렀다. 일본군(和兵)이 (조선에) 도착하기에 이르러서는 전라수군절도사가 되었다. 귀갑선(거북선)을 만들었다. 충성스러움과 용맹함이 계림의 으뜸이었다. 성웅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장군! 1545.03.08(양력)~1598.12.16(양력), 53살의 나이로 노량해전 전사한 우리민족의 신神같은 존재입니다. 장군의 일생을 한 날 한 날 되짚어 보노라면 어느 한순간도 목이 메이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국정농단으로 국가의 책임자가 부재중인 작금의 나라 사정은 물론이려니와, 한일간 위안부 문제를 비롯하여 현재 일본 정치 세력의 작태들은 용납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무능한.. 더보기
용기와 힘을 주는 사자성어 유항심 유항산의 유래와 의미! 유항산 有恒産유항심 有恒心 중국 사서 중의 하나인 맹자에 있는 명언입니다.나라를 다스리는데 있어서"백성들이 먹고살 만한 재산이 있어야국가에 믿음과 올바른 마음으로 충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그러나 이 말을 바꿔서 '유항심(有恒心) 유항산(有恒産)'으로 바꾸면,자신이 원하는 일에 신념을 가지고 마음을 먹으면결과는 항상 있게 된다는 뜻으로도 될수 있습니다. 有恒心 有恒産...처음 이 명언을 접하던 40대 중년 때,고등학교 선배님으로부터 전해들으면서 깊은 공감을 받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뿌리지 않는 씨는 열매를 거둘수 없다'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으면 결과는 있다''긍정적 사고로 원하면 얻는다' 등으로용기와 힘을 주는 사자성어입니다. 유항심 유항산의 유래 이 한자성어는 맹자(.. 더보기
사랑에 관한 시 모음입니다. '사랑'에 관한 시 5편 세익스피어의 사랑 노래 - 셰익스피어의 - 어떤 허물 때문에 나를 버린다고 하시면 나는 그 허물을 더 과장하여 말하리라. 나를 절름발이라고 하시면 나는 곧 다리를 더 절으리라.그대의 말에 구태여 변명 아니하며… 그대의 뜻이라면 지금까지 그대와의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서로 모르는 사이처럼 보이게 하리라. 그대가 가는 곳에는 아니 가리라. 내 입에 그대의 이름을 담지 않으리라. 불경(不敬)한 내가 혹시 구면이라 아는 체하여 그대의 이름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그리고 그대를 위해서 나는 나 자신과 대적(對敵)하여 싸우리라. 그대가 미워하는 사람을 나 또한 사랑할 수 없으므로. ................................................................ 더보기
나라별로 인기 있는 SNS 동영상 앱 현황 유선에서 무선으로 전화기를 사용한지 불과 20년이 넘은 지금은 문자를 넘어 이미지에서 동영상으로 의사전달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의 배경에는 문자보다는 눈과 귀로 쉽게 보는 영상 위주의 문화가,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사람들에게는 점차 익숙해져 가고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셈입니다. 최근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 어플들을 알아 봅니다. .............................................................................................................................................................. 1. 인스타그램-Instagram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 더보기
깊은 물과 같은 삶의 철학은 곧 행복한 삶이 됩니다. 인생후반전의 나이가 되면서 좀더 사려 깊고 좀더 품격 있는 언행들이 부족한 날들에 대한 반성이 듭니다. 때로는 장엄하고 무겁게 어느날은 날카로우면서도 세련되게 살아올 수도 있었음인데, 범인의 삶에 대한 철학은 잔돌만 스쳐도 요란스러운 물길처럼 그리 살아온 지난 날이 되새겨 보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좋은글 들이 있겠지만 오래전에 소중히 간직했던 도종환님의 '깊은물'이 저절로 되뇌어 집니다. 깊은물 도종환 물이 깊어야 큰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 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 갔는가 굽이 많은 이 세상의 시냇가 여울을. 인간.. 더보기
더불어 사는 세상 혼자가 아니다! 인생후반전의 세대들에게는 지금도 귀에 익숙한 구호가 있습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며 인구 증가를 걱정하던 1970년대의 출산장려를 억제하는 국가의 정책였습니다. 그런던 국내 현실은 불과 40년도 못되어 우리는 핵가족의 문화속에서 외로운 세상살이를 하는 1인 가족이니 독거 노인이 계속 증가 추세랍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주는 SNS 세상은 접속은 많아도 접촉이 적은 '혼자'라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양산하는 두 얼굴을 가진 문명의 이기입니다. 그러나 세상사가 과도기가 있듯이 우리 사회의 전통적인 '정'과 '효'의 문화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이러한 시련이 과도기가 되어 예전처럼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되 않겠습니까? '허연'의 "혼자가 아니다" 와 '심재현의 문학과사람들'의 "더불어 .. 더보기
신기독야, 자신을 이기는 사자성어와 명언! 신기독야(愼其獨也)! 남이 보지 않는데서나 혼자 있을 때에나 근신하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는 의미로'대학'에 나오는 사자성어 경구 입니다.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다는'탈레스'의 명언과도 상통하는 것 같습니다.사람들은 어렵고 슬픈 일을 당하게 되면 너무 거기에 얽메어 몸과 마음을 상하게 됩니다.헬렌켈러는 자신의 극한 상황속에서도"행복의 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하지만 우리는 닫힌 문을 너무 오래 바라보느라열린 문을 보지 못한다."라고 합니다.자신을 다스린다는건 참 어렵고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남의 눈이 있을 때에는 누구나 신중하게 행동을 합니다.그러나 혼자일 때 신중히 행동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다른 사람의 보는 눈이 없다고 해서, 남들이 모른다고 해서 자신이 저지른 허물은자신의.. 더보기
온라인 쇼핑의 전방위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전통시장 대책! 업종간의 경계 허문 온라인 쇼핑! 2014년 온라인유통 규모는 55조 200억원, 2015년은 62조 3600억 원의 규모였고,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거래액 기준 64조 9134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같이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결정적인 이유는, 과거 공산품 중심이던 온라인 쇼핑 거래 품목이 오프라인 전용의 저가품목이나 생선, 야채, 냉동식품 같은 신선식품의 전통시장 품목에다, 여행 상품, 호텔 숙박권 등까지 전방위적으로 업종간의 경계를 허물어 뜨리고 확대된 탓입니다. 즉, 소셜커머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본래의 공구 등의 취지를 벗어나 쇼핑몰화로 진화하고, 오픈마켓과 종합몰 등은 소셜쇼핑의 기동성 등 장점을 더하면서, 오프라인과 전통시장의 생필품과 신선식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