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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

인간이 사는 의미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다. 인간이 사는 의미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다. 삶의 각도를 바꾸고 높이와 초점을 바꾸니 바쁠 것도 겁날 것도 없다 탐낼 것도 조급함도 부러움도 별거 아니다. 해탈이 교만을 넘었다. 전해오는 선종 소식들! 어차피 100년이고 땡전 한 푼 못 가져간다. 그럼에도 모두들 무작정 경쟁으로 안달이다. 국민을 섬기라는 공복(公僕)들이 내부 정보로 재산을 불렸다. 사악한 그 내면이 용서가 안된다. 소림일지! 하찮은 새도 애써 지은 집을 미련 없이 버리고 간다. 어찌하여 대한민국은 인간이 사는 집이 아니라 평수마다 탐욕으로 채우려 들까. 금으로 분칠 한 트럼프의 집보다 야산 아래 오두막의 초가집 한 칸에서 맘 편히 자고 나오면 그만이다. 그 집념 그 열정이 가야 할 곳은 내면의 키높이를 늘리는 수양이다. 불로 장생할 것.. 더보기
춘래불사춘의 봄바람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의 봄바람 바람이 불어옵니다 춘래불사춘의 눈보라에 실려 인 듯 아닌 듯 봄바람입니다 그대 나에게 오는지 아니 오는지 한기 어린 바람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가까이 오란 적은 없지만 멀리 가란 적 또한 없으니 그대 나에게 인 듯 아닌 듯 오시옵소서 2021.3.2. 야글미라 박대옥 더보기
정치가이자 독립운동가 였던 신익희 선생 생가 탐방기 경기도 광주 초월면 신익희 선생 생가 탐방기 2월의 하순으로 가는 날씨에 봄기운이 올라 야외로 일요일 기분을 내 보기로 했다. 남한 산성 쪽으로 가닥을 잡고 가는데 가까운 곳에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가 있다길래 들렀다. 경기도 광주시 서하길 6-25 (초월읍)! 1956년에 작고했으니 내가 태어나기 전의 인물이지만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익히 들은 이름의 인물이시다. 그의 생가라고 안내되는 곳의 대문을 들어 서니 정다운 우리의 멋스런 기와집들이 몇 채 모여 있다. 이 장소에서 200여 m쯤 되는 곳이 실제 선생의 생가라는데 불이 나고 해서 현 자리에 복원했단다. 아담한 기와집들이 사랑채 안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뒤 뜰엔 선생의 붓글씨 서예 작품들이 비석에 남아 있다. 일필휘지의 달필이 한 눈에 범상치 않다.. 더보기
인간과 성경의 신에 대한 '신, 만들어진 위험'의 후기! 인간과 성경의 신의 관계 '신, 만들어진 위험'의 후기! 2007년에 베스트셀러인 '만들어진 신'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영국의 진화생물학자)이 2021년 신간으로 '신, 만들어진 위험'을 냈다. 아주 심도 깊게 성경과 대비하며 읽었다. '신, 만들어진 위험' 이 책은 [ 제1부 신이여 안녕히 제2부 진화, 그것을 넘어서]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주된 관심사는 제1부에 성경과 신의 존재이다. 구약과 신약의 성경은 선한 책인가? 성경에 있는 신은 선한 신인가? 성경의 내용과 확인 대조하며 읽은 내용을 후기 형식으로 정리해 봤다. 인간과 성경의 신 “신을 믿기 싫은 사람에게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에 충분할 정도의 논거가 있고, 신을 믿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신의 존재를 증명하기에 충분한 논거가 있다.” .. 더보기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한국에서는 아닙니다. 대통령인 나라님도 손을 못 대고 있으니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權 : 권세 권 不 : 아닐 불 十 :열 십 年 해 년 花 : 꽃 화 無 : 없을 무 十 : 열 십 日 : 날 일 紅 :붉을 홍 "권력은 십 년을 가지 못하고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못 간다." 모두가 거만하거나 교만하지 말라는 처세의 경구입니다. 우리 속담에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십 년 가는 권세 없고 열흘 붉은 꽃이 없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속담도 시너지 효과가 나면 대물림이 되고, 끼리끼리 패거리가 뭉치면 집단으로 세상을 좌지우지하려 합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 무색한 세상입니다. 힘없는 대다수의 국민이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촛불.. 더보기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 힘들고 어려울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글 예전 같으면 전혀 예상 못할 상황들이 각 나라들 마다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청와대 앞에서 국회 앞에서 대법원 앞에서 피겟을 들고 자신들의 소리를 냅니다. 코로나로 인해 살기가 그만큼 어렵고 힘든 날들이 누적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자본주의에서의 가난은 천형보다 무섭다"는 경구가 현실로 피부로 와닿는 요즘입니다. 사람들이 무력감에 빠지고 공황상태로 빠지면서 힘들어 합니다.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힘을 받다 보니 세상이 더욱 암울해 보입니다. 밝은 음악이 필요하고 모든이들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경구나 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글 1. 막다른 길목 같은 힘든 상황이라도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최선을 다하면 어떤 위대한.. 더보기
노년 노인에 대한 특징과 명언 10! 노년기에 접어든 노인에 대한 특징과 노인에 관한 명언 10! 사람마다 능력과 행동반경이 달라서 삶의 형태나 추구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그러나 인생 후반전의 나이로 접어들면서 살아 갈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게 되면은 삶의 가치에 대한 정립도 필요해집니다. 왜냐하면 브레이크가 고장난 불도우저처럼 무한 경쟁만이 능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노년기에 접어든 노인의 삶에 대한 특징과 그에 대한 부연 설명 및 공감대가 형성되는 명언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노인의 특징 1) 노년은 활동하기 어렵다 2) 노년은 몸이 허약하다 3) 노년은 거의 모든 쾌락이 없어진다 4) 노년은 죽음으로 부터 가깝다. 젊은이에게는 경솔함이란 약점이 있지만 노인에게는 경험에 의한 분별력이란 장점이 있다. 인생의 청춘, 장년 등 매단계마.. 더보기
우정에 관한 정의와 명언과 시 모음 우정에 관한 정의 10, 우정에관한 명언 10, 우정에 관한 시 3 모음 우정에 관한 정의 10! 1. 우정을 맺어주는 것도 지켜주는 것도 친구에 대한 아름답고 너그러운 언행이다. 2. 우정은 좋은 일은 더 빛나게 하고 슬픔은 나눔으로써 더 가볍게 한다. 3. 진정한 친구를 보는 것은 거울속의 자신을 보는 것과 같다. 4. 우정은 도의에 어긋나는 것은 요구해서도 안되고 요구 받더라도 들어주어서도 안된다. 5. 친구에게 충고를 할 때는 솔직하되 거칠지 말아야 하고, 받을 때는 귀 담아 듣고 대들지 말아야 한다. 6. 남이 친구를 비난하거든 받아 들이지도 믿지도 말아야 한다. 7. 봉사를 받은 친구는 그것을 기억해야 하고, 봉사를 한 친구는 그것을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8. 친구의 어려움을 부탁하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