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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유지경성, 자신의 역사를 세우는 새해 사자성어!

새해 새날의 사자성어 유지경성!
자신의 역사를 세우는 일! 


의미 없이 멍 한 감각으로 하루를 맞이하면 
그날이 그날입니다. 
그러나 생활과 하고자 하는 일이 있기에 
우리는 새날이거나 또 다른 출발이거나 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기약하게 됩니다. 
새날의 의미는,  
여명을 밀치고 동이 트는  
또 하루의 날이 될 수도 있고, 
자신만의 다짐을 부여하는 각오로 
기억하고자 하는 '설날'의 하루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설날 같은 의미 있는 새날에 
자신의 "꿈"을 세우고 일깨우고 다짐을 합니다. 

'有志竟成 유지경성' 

직역으로는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이고,  
바꾸어 늘려 말하자면,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라는  
사자성어이자 고사성어입니다. 


유지경성有志竟成 유래 

중국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와  
수하 장수 경엄의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었습니다. 
"將軍前在南陽, 建此大策,  
常以爲落落難合, 有志者事竟成也 
"장군이 전에 남양에서 천하를 얻을 큰 계책을 건의할 때는,  
아득하여 실현될 가망이 없는 것으로 여겨졌는데,  
뜻이 있는 자는 마침내 성공하는구려." 

새해 새날의 다짐

다시 2018년 무술년 한 해를 여는 새날입니다. 
올해에 하고자 하는 일의 가닥을 잡고 
세부적인 일정을 정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보기 좋게 포장하는 물건이 아니고 
눈으로 호사하자는 숫자가 아닙니다. 
그것을 실천하려는 집중!  
나의 역사를 쓰고자 함입니다. 
뜻을 세우고 자신의 길을 간다는 것은, 
그것이 아무리 힘들고 험할지라도 
새로운 꿈을 향해 가는 길이기에,  
주변 풍경은 아름답고 
더러는 흥분으로 살아 있음을 감사할 것입니다. 
뿌리지 않으면 거둘 수 없고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은  
수 없이 되뇌인 주문입니다. 
결심과 각오와 의지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실행, 실천, 움직임'입니다. 
그래서 "실천하는 용기는  
자신의 역사를 쓰는 일"입니다. 
그 역사를 2018년에 세우려 합니다. 

두 마음을 가져서는

집중이 안되는 이유입니다.


목표의 시각화와 비전
오늘 같은 새날,  
새해 벽두에 경건한 마음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일! 
목표입니다. 
목표를 정한다는 것은  
"인생이란 항해에 있어서  
방향타를 다는 것과 같다"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적성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더러는 글로 적거나  
기도로 마음을 다잡거나 하겠지만, 
선각자들은 얘기를 합니다. 
"시각화" 하라고 말입니다. 
목표를 세우고도 가장 위험한 일은 
"생각은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입니다. 
헬렌 켈러의 명언 중에  
가장 불쌍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불행한 인간은 
실행력이 없거나 움직이지 않는 사람일 것입니다. 
두리뭉실하게 자신의 머릿속에 그려 놓고 
차일 피일 하다가 그마저도 아리송하게 망각하는 
그런 계획이나 목표는 '유지경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시각화하는 일은 그래서 의미가 깊습니다.

새날, 가슴에 새기고 싶은 경구!

새해 새 아침,  
새날에 세운 목표이거나 '꿈'을 위해 
가슴에 새기고 싶은 경구가 있습니다.    
"나의 바램과 희망에 두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배신이요 역적의 마음이다!" 


유지경성! 
언제나 같지 않을 새날의 각오! 
그 아침에 가져 보는 2018년의  
꿈을 다지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