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성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화내빈, 반성과 실속을 강조하는 한자성어! 우리 속담에 ‘빈 수레가 요란하다.’거나 또는 '빛 좋은 개살구'라든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라든가, '속 빈 강정'이란 등이 있습니다. 모두가 실속 없이 떠들거나 하는 일이 별 볼 일 없는데도 과장하는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말입니다. 이를 사자 성어로 '외화내빈 外華內貧'이라 합니다. 外華內貧 외화내빈 "겉으로는 화려하나 속은 빈곤하고 부실함" 겉모습이 보기에 화려할수록 속은 비어 있다는 뜻 입니다. 밖으로 나대기 좋아하고, 불필요한 언행으로 보여주기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실상 내면은 별 볼일 없음을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이나, 어느 분야에 전문가는 별로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얼마간의 재산이 있거나 짧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오만하게 굽니다.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