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5대 궁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조선 5대 궁궐과 창덕궁 낙선재의 애환 서울의 조선 5대 궁궐 조선의 궁궐은 크게 정궁과 별궁과 행궁으로 나누어집니다.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1392년) 하고 나서 수도를 지금의 서울인 한양으로 옮긴 뒤에, 제일 먼저 종묘와 사직을 바로 세우고, 그리고 궁궐인 경복궁을 지었습니다(1394년). 지금까지 남아 있는 서울의 조선 5대 궁궐은, 정궁인 경복궁과 별궁으로 지었으나 실제로는 정궁 역할을 한 창덕궁, 그 동쪽에 배치한 창경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 임시 궁궐이었으나 광해군 때 정식 궁궐이 된 덕수궁(경운궁)과, 광해군 때 별궁으로 서궁이라 불린 경희궁이 바로 5대 궁궐입니다. 경복궁-근정전(勤政殿) ‘경복’이란 ‘큰 복을 누리다’라는 뜻으로, 정도전이 지은 것입니다. 조선 개국 3년 뒤인 1395년에 태조 이성계가 건립했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