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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의 품격 사자성어, 호감형과 비호감형의 기준



요즘 뉴스를 보는 중에 이따금 가슴 뭉클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통령이란 직책이 뉴스의 중앙에 포커스를 맞추겠지만 

그 정중앙에 있는 '문재인'이란 모델 한 분의 마음 씀씀이 하나하나가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리고 눈시울을 젖게 합니다. 

굳이 나비효과의 의의를 논하지 않더래도 

대통령의 움직임에서 '언행의 품격'을 보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언행에 조심하고 긴장을 해야 함은 

나이에 걸맞은 '언행의 품격'이 중요함을 요즘 새삼 느끼게 됩니다. 




언행의 품격

호감형과 비호감형의 사람들



호감형과 비호감형의 사람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느 조직이나 장소이든  

호감형과 비호감형의 사람들은 반드시 있습니다.

옛말에 미움도 이쁨도 그 사람의 언행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말 한마디와 행동이 어찌하느냐에 따라  

주변의 평가와 그 사람에 대한 호감도는 달라지게 됩니다. 

조직관리를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듯이 

호감형의 사람에게 호의적 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호감형 vs 비호감형을 결정하는 처세술에는 

여러 가지 방법과 기준이 있겠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타고난 자질은 역시 

'진심'과 '겸손함'이 으뜸일 것입니다. 

조직의 관리자나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분,

또는 인생 후반전을 지나는 세대들에게 

특히나 요구되고 주의할 점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비굴해지지 말 것'과 '고집스러워 지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견을 갖지 말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있습니다.) 

http://bit.ly/비고편의내용




호감형과 비호감형 요인
 5가지!

  
먼저 호감형으로 

언행의 호의적인 품격을 얻는 처세술입니다. 
  
1. 사소한 것이라도 상대방을 기억해주는 것.
2. 긍정적이고 너그러울 것. 
3. 상대방을 배려하고 배우려는 자세일 것.
4. 거만하거나 오만함 대신 겸손할 것. 
5. 오해나 불만은 곧 푸는 사람일 것.


  

이상  호감형이 될 수 있는 요인으로 5가지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갈고닦아야 하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마치 명기는 장인의 손에 의해 빚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다음은 어느 모임이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눈에 띄게 언행의 품격을 볼 수 없는 행동 

비호감형 5가지입니다. 

  
1. 자기 지식을 강하게 표현하며 떠드는 경우. 
2. 자기만의 편안한 복장 등 스타일로 불쾌감을 주는 경우. 
3. 과장된 표현, 잡스러운 농담이나 큰소리로 안하무인 격인 경우. 
4. 분위기나 격식을 깨는 제멋대로의 무례한 행동. 
5. 왕년의 자기 이력으로 주절대는 경우. 


인터넷과 모바일의 패러다임으로 정보의 공유가  

보편화되어있는 지금의 세상에서는, 

자기만의 독보적인 지식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마치 자기만이 알고 있는 것처럼 떠드는 경우가  

언행은 물론 그 사람의 품격마저 낮추게 되는 것으로 

요즘 세상에서는 제일 기피하게 되는 혐오의 대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결국 본인을 스스로 공동체에서 밀려나게 만듭니다. 

마치 축구에서 자살골 같은 행위의 비호감형이 되므로  

스스로 고집과 편견을 자제하려는 자세를 습관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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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성이나 마음에 관해서는 

많은 경구들이나 명언들이 있습니다. 

선과 악이나 긍정이나 부정 등 사람의 마음을 재는 데는 

늘 두 가지로 선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상대방에게 호감형으로 비출 것인지 

아니면 비호감으로 남겨질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경구가 하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두 가지 잣대가 있는데, 

"남의 흠을 끄집어 내려 하는 것과 

자신의 흠은 덮어 버리려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남의 흠을 덮어 주려는 배려와 긍정의 자세, 

바로 이것이야 말로 호감형으로 가는 길일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욕심을 내는게 있다면

'상대로부터 인정을 받는 일' 일 것입니다.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 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척도이기에 

바로 제가 하는 말과 행동에서 

'품격'을 인정받고 싶다는 일면의 욕심이기도 합니다.

대면 관계에서 말이 많은 상대를 두고 

언행에 대한 사자성어로 몇번씩 자제를 하는 자기수양은 

"알고도 속아준다"의

"君子可欺以方 군자가기이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