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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사자성어글

정의와 양심과 선한 마음의 실종이 부른 서동부언과 지우책인명!


서동부언을 바탕으로 판단의 혼란이 횡횡하다.
SNS의 뉴패러다임으로 모두가 똑똑한 세상이 되었다.
남을 탓하고 자신을 내로남불화 시키는 지우책인명이 당연시되는 세상이다.
정의와 양심과 선한 마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요구되는 세상이다.

 

 

 



서동부언 胥動浮言
인심이 들뜨고 거짓말이 퍼진다.

 

 

 


지우책인명 至愚責人明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을 나무라는 데는 총명하다.

 

 

 

대한민국!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노총과 내로남불

 

임명권자가  누구인지
정책노선이 어떤 것인지
소속 정당의 기치가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자들이다.

소신이 있고 정체성이 분명한 자들이었다면

애당초 그 감투를 고사했어야 앞 뒤가 맞는다.
그러나 평생 언감생심 꿈으로나 가능한

가문의 영광이었을 자리였기에

가증스럽게 정의와 공정을 내세우며
탐욕스럽게 감투를 쓰더니
어느 정도 단물이 빠지니 본색을 드러냈다.
그 저의가 임명권자에 대한
그리고 지지하는 국민들에게는 반란의 수준이요 
방자함과 풍기는 냄새는 오물보다 더하다.
그 감투 뒤에 교묘하게 포장한 작금의 행태가 
지저분함으로 덧씌워질 것은
삼척동자도 가늠하고도 남음인데
헛것에 이미 취하다 보니 
옳고  그름, 전진과 후퇴, 직선과 사선에 대한
판단이 뒤틀려버렸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7~800을 넘나들며
온 나라가 전 국민이 걱정이다
그럼에도 지네들 밥줄과 사리사욕을 위해
국무총리며 정부에서 간곡하게 철회 요청을 함에도
수천 명이 전국에서 모여 데모 집회를 강행한다.
가히 노총공화국이다.

누구를 위한 것이라고

국가를 상대로 흥정인가?

꼴불견에 부화가 치민다.
무법천지를 방불케 함에도
대통령의 통치권이  일개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보다 못하는 대한민국이다.
전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무리들에게
경찰이 역부족이면
군대는 어디다 쓰나?

[민주노총 자체 추산 8천 명 조합원들은 굵
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비정규직 철폐하라', '구조조정 중단하라', 
'최저임금 인상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임을 위한 행진곡' 등 투쟁가를 불렀다.]

자신들의 사리사욕 돈벌이를 위해

자극적인 유튜브의 유튜버들,
냄새나는 정치인의 폐수를 
받아 마시는 꼴의 쓰레기 기레기들,
아전인수 내로남불로 불리하면 매국도
마다하지 않았던 매국노 집단 언론들,
대소사 가리지 않고 사주에 양심과 
영혼을 팔고 거리로 떼 지어 움직이는 
강시 같은 존재들...

대의를 저버린 버러지 같은 행태를

통치권자는 통치권을 눈요깃감 그림으로 보나?

인심이 들뜨고 거짓말이 퍼진다.
진위를 가리는 잣대가 뒤섞이다 보니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들의 흉보기는 현명하기 짝이 없다.
서동부언에 지우책인명이다.

 

 

흉흉한 코로나 정국에서
정의와 양심과 선한 마음이란
삶의 잣대가 간절하다.

 

 


정의와 양심과 선한 마음

정의(正義, Justice)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공정하고 올바른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는 가치로, 
대부분의 법이 포함하는 이념이다. 

법과 정의
법은 정의를 직접으로 실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법(私法)은
 배분적 정의를 실현시키려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며, 
공법(公法)은 
일반적 정의 내지 배분적 정의를 
실현시키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예부터 전해 오는 가장 뛰어난 정의론은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한 다음 세 가지 정의의 분류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의의 본질이 평등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의를 ‘평균적 정의’와 ‘일반적 정의’와 ‘배분적 정의’로 구분했다. 
첫째, 평균적 정의는 
모든 사람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가치로 
현대에서는 정치·민법 분야에서 강하게 적용된다. 
평균적 정의는 개인 상호 간의 매매와 손해 및 배상 
또는 균형을 찾아 내려는 것이다. 

둘째, 일반적 정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개인이 사회 때문에 져야 할 
의무에 관한 일반적 정의이다. 

셋째, 배분적 정의는 
개인의 능력이나 사회에 공헌·기여한 정도에 따라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가치로 사회·경제적인 측면에 적용된다.


양심(良心, 문화어: 량심) 

선악을 판단하고 선을 명령하며 
악을 물리치는 도덕 의식이다. 
양심의 가책이나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듯이 
자기가 행하거나 행하게 되는 일, 
특히 나쁜 행위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의식을 말한다.


선한 마음

선한 마음이란, 
바로 자신을 알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다.
이기적인 마음보다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