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련 글

쾌적한 실내 환기와 환경 조성 방법 5가지!

 

쾌적한 실내 환기와 

환경 조성 방법 5가지!

 

 

 

일반 가정집의 실내 공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100개 가정 가운데 24%에 해당하는 24개 가정에서
PM(Particle Matters) 10 이하 미세 먼지 농도가 다중이용시설의
규제 기준 100 ㎍/㎥ 를 초과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가정의 실내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구아닌의 농도가 비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미세먼지와 알레르기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내공기오염이 바깥공기오염보다 1,000배나 더 건강에 나쁘다고 
WHO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쾌적한 실내 환기와 환경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방법 5가지!


1.실내 공기를 관리하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실내공기 관리방법은 환기를 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환기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서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환기방법 적어도 하루에 2-3차례 이상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정기적으로 청소와 세탁을 하자.
환기와 더불어 쾌적한 실내를 위해서는 청소와 세탁이 필수입니다.
정기적인 청소와 세탁만으로도 미세먼지 등 
많은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청소기, 에어컨, 가습기, 환기설비 등은 가동 후 
정기적으로 필터 교체및 내부 청소를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3. 방충망을 활용하여 해충 방지하자.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없애거나 줄이기 위해서 
공기청정기 등 공기정화설비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나 
가능한 방충망을 설치하여 자연정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온도 및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연 공기를 유입시키는 것이 쾌적한 실내를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4. 실내 공기의 오염 원인을 줄이자.
실내 공기의 오염시키는 원인으로는
사람의 호흡이나 음식 냄새, 
조리용 열원이나 난방기구,
건축 재료에서의 화학 물질,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이나 곰팡이 등을 들 수 있습니다.

5. 적당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자.
일반적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방법외에도 실내온도와 습도를 주기적으로 조절하거나,
실내의 밝기나 소음 등을 적당하게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쾌적 한 실내 온도는 겨울철은 20~ 24 ºC, 
여름철 23~26ºC가 적당합니다.
환기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각종 해충을 방지하여 바깥바람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도록 합니다.



벌레와 해충을 막기 위한 옛날 모깃불에서 시작하여
현재의 방충망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방충망과 장소와 사이즈에 따라 편리한 롤방충망,

고층에서 아이들의 추락사고 방지용 안전 방충망,
도둑 등을 방지하는 방범 방충망, 
미세먼지나 황사를 차단시키는 미세먼지 차단망,
태양광으로 작동시키는 태양열방충망 등이 있습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바깥 공기와
집안의 실내공기를 비교할 때,
바깥공기가 더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창문과 용도에 맞는 방충망을 설치하여
자연과 통하는 환기를 시키는 것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