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란 개요와 원인 및 질병과 예방에 대하여!

 

 

미세먼지란 무엇일까?

미세먼지 개요와 원인 및

야기되는 질병과 예방에 대하여!

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대개 석탄 · 석유 등의 화석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많이 발생한다.
미세微細  먼지는 

다시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PM10이 사람의 머리카락 지름(50~70㎛)보다 
약 1/5~1/7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PM2.5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미세먼지(微細-, 영어: particulate matter, PM, 

suspended particulate matter,  SPM, 

atmospheric aerosol particles, atmospheric particulate matter) 
또는 분진(粉塵)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은 먼지이다.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탄소 등을 포함하는 
대기오염 물질로 자동차, 공장, 조리 과정 등에서 발생하여 
대기 중 장기간 떠다니는 입자의 지름이 10μm 이하의

미세한 먼지이며 PM10이라고도 한다. 
입자가 2.5μm 이하인 경우는 PM 2.5라고 쓰며 
'초미세먼지' 또는 '극미세먼지' 라고도 부른다. 
학술적으로는 에어로졸(aerosol)이라고 부른다.

 

 

 

 

미세먼지(微細먼지)

 

1.개요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다. 
194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도노라에서 20명이 사망한 대기오염사고, 
1952년 약 4,1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런던 스모그는 
미세먼지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미세먼지는 지름이 10µm 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µm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뉜다.
공기 속에 입자상물질(고체나 액체상태)이 부유하고 있는 상태를 
일반적으로 에어로졸(Aerosol)이라 한다. 통상적으로 먼지라 말하고 있다.

 

먼지들의 분류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1. PM-10 (10μm 미만 입자)
입자의 크기가 10μm 미만인 먼지를 말한다. 
2. PM-2.5 (2.5μm 미만 입자)
입자의 크기가 2.5μm 미만인 먼지를 말한다. 
이것을 초미세먼지라고 한다. 

 

 

 

발생 원인

자연적 발생원인은 흙먼지, 화산재, 
산불이 일 때 발생하는 먼지식물의 꽃가루 등이 있다.
인위적인 것으로는 중국발  화석 연료에 의한 미세먼지, 
공장에서 나오는 매연 쓰레기소각, 
생선이나 그 외의 것을 구울 때 등이 있다. 
미세먼지 구성 성분은 
질산염과 황산염 등이 58.3%, 탄소류와 검댕 16.8%, 
광물 6.3%, 기타 18.6%로 이루어져 있다.

미세먼지에 의한 질병

1. 노인사망률 증가
미세먼지(PM10) 농도가 
㎥당 10㎍(100만분의 1g) 증가할 때마다 65살 이상 노인 등 
대기오염에 민감한 집단의 사망률은 0.4%씩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초미세먼지(PM2.5)의 영향은 더 커서 10㎍/㎥ 증가할 때마다 
민감 집단의 사망률은 1.1%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했다.

2. 임산부와 태아
저체중아 출산 위험, 임신 4~9개월 사이의 사산 위험,
저체중아 출산 및 사산, 기형아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 천식 
 미세먼지는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기관지와 폐에 쌓여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 원인이 되며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미세먼지는 가정에서 가스레인지, 전기그릴, 오븐 등을 
사용하는 조리를 할 때도 많이 발생한다.
또한, 음식표면에서 15~40nm 크기의 초기 입자가 생성되고 
재료 중의 수분, 기름등과 응결하여 
그 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의 사망원인중 88%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에 의한 사망이라고 한다.

4. 두통, 아토피, 인슐린 저항성 등의 웜인이 된다.

 

미세 먼지로부터의 예방

1. 마스크 착용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보편적인 방법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미세먼지 차단 성능이 있는 마스크는 제품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 등이 표시되어 있다.
 KF80, KF94, KF99는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데 
KF80은 평균 0.6μm 크기의 미세입자를
 80퍼센트 이상 걸러낼 수 있으며, 
KF94, KF99는 0.4μm 크기의 미세입자를 
94퍼센트, 99퍼센트 이상 각각 걸러낼 수 있다.
숫자가 높은 마스크일수록 에방효과가 크다.

2. 미세먼지 오염도의 실시간 확인
 '대기오염 실시간 공개시스템인
에어코리아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3. 미세먼지와 환기
외부 대기가 황사나 미세먼지로 오염되어 있을 때에도 
실내 환기는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장시간 환기하지 않으면 실내공기가 이산화탄소 축적, 
산소 부족 등으로 바깥 공기보다 탁해지므로 환기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