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 때
위로의 말과
평화로운 대화 노변정담!
노변정담 爐邊情談
爐 화로 노
邊 가 변
情 뜻 정
談 말씀 담
화롯가에 둘러앉아 한가롭게 주고받는 이야기.
언젠가 황금 들녁이 넘치는 가을날에
전북 군산에서 광주로 가던 날!
시골길을 따라,
초가을 햇살이 내리 쬐는 한적한 시골길을
여유롭게 운전대를 잡고 갑니다.
들판은 풍요로움속에 드넓게 펼쳐져 있고
코스모스는 가는 바람에 가녀리게 흔들립니다.
1차선 커브길을 돌아 시야에 들어오는
배산 임수의 전형적인 시골 마을!
마을 입구의 당산 나무의 위용은
한 눈에도 가히 몇 백년은 됨직해 보입니다.
그 아래 평상에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는
촌노들은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간간히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에서
바로 '노변정담'의 얘깃거리가
보이는 듯 눈에 선합니다.
이러한 풍경은 세상 어떤 근심도
한순간에 녹여내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보다도 힘이 됩니다.
위로의 말 20 & 노변정담
노변-정담 爐邊情談 유래
'노변정담(爐邊情談)'은
담화가 공식적이고 딱딱한 형식이 아니라
화롯가에서 친지들과 정담을 나누는 듯한
친밀감을 주는 대화의 상황을 말합니다.
화롯가에서 친근한 사람들과
주고받는 이야기라는 뜻입니다.
1933년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토론 형식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마치 화롯가에서 한담하듯,
자신의 정책을 피력한 데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
용기와 힘이 되는
'위로의 말 20가지'!
우리가 일생을 살다 보면
때로 지치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말,
노변정담 같은 위로의 말이 필요합니다.
용기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힘이 생길
'위로의 말 20가지'를 골랐습니다.
1.자신의 일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과의 경쟁심이 없다.
2.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늘 기쁠 수도 있고
항상 우울할 수도 있습니다.
3. 잔잔한 호수에 돌맹이 하나를 던지면
파문은 가운데서부터 퍼져 나갑니다.
자기 마음속의 내적인 변화 없이는
진정한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4.묻지 않은 것을 아는 체 마라.
5.배는 방향을 잡는 배의 키 이듯이
사람은 삶의 목표를 잃으면
나쁜 운명과 충돌할 수밖에 없다.
6.소탐대실과 같은 지나친 집착은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 수가 있다.
7.변명은 자신의 능력을 빼앗아 가고
발전을 가로 막는다.
8.大人은 조직을 생각하지만
小人은 자질구레한 이익을 생각한다.
大人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하고
小人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본다.
大人은 늘 자신을 반성하고
小人은 늘 타인을 비방한다.
9. 자신의 길을 가라.
화려하고 꼬리가 긴 큰 연이
높은 곳을 날고 있지만,
작은 나비처럼 자유롭지 못하고
실에 매달려 묶여 있는 신세에 불과하다.
10. 마음속에 존경하는 인물을 가져라.
지금 세상은 학자는 많아도 현인은 드물고,
리더는 많아도 보스는 드물다.
11. 적이 칭찬하는 인물을 믿어서는 안 된다.
언젠가 내통한다
12. 하리하는 자가 있으면
그 이면에 숨은 의도를 파악하여야 한다.
(하리=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바치는 일)
13.'아심여칭(我心如秤)의 자세로
사람을 평가할 때는 늘 신중해야 한다.
14. 술에 강한 자는 없다.
악마가 너무 바쁠 때에는
자신의 대리인으로 술을 이용한다.
15. 기름 먹인 가죽이 부드럽듯이
뇌물을 받은 자는 부드럽다.
16. 상인의 덕목 중의 으뜸은,
물건을 사간 사람이 그것을 바꾸러 왔을 때,
처음보다 더욱 정중하게 대하는 것이다.
17. 예쁜 장미도 어린아이의 미소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거나 변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어머니의 사랑이다.
18.10cm가 채 되지 않는 혀로
입힌 상처는 결코 아물지 않습니다.
19. 공짜 성공이 없듯이
심지 않은 싹은 돋을 리 없고
일구지 않은 수확은 거둘 수 없습니다.
20. 인간의 네 가지 유형이 있다.-나는 어느 형인가?
▶개미
현대적 의미로는 자기만을 위하는
에고이스트적 이기주의 자
▶매미
쾌락주의자로 타인마저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자
▶꿀벌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기여 주의 자
▶거미
파렴치한 범법자로
주위에 피해를 주는 자.
신이 우리에게 절망을 주는 것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들 안에
새 생명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다.
- 헤르만 헤세-
오늘 우리가 겪는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된다.
- 법정스님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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