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역사와 십자군 전쟁의 원인 배경과 결과

2014~ 2016년 2년에 걸쳐 종교적인 차원보다는

건달 신자라도 면해보고자 성경을 공부하는 심정으로,

가톨릭 성경 구약과 신약 73권을 요약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리는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미흡한 점과 가톨릭에 대한

나름대로의 필요성을 느껴 다시 재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가톨릭 성경 구약과 신약 정리본입니다.

구약성경 요약본

http://bbanzz.com/220372645682

신약성경 요약본​

http://bbanzz.com/220374642818 

먼저 가톨릭 교회의 간단한 역사 정리와

십자군 전쟁의 발단 배경 원인과 

결과와 의미를 정리했습니다.

제1대 교황 베드로에 대한 설명 

 (로마 가톨릭교회의 설명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시몬에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마태 16,18)고 말하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시몬을 교회의 반석이라 부르며  

'베드로'라는 새로운 이름을 수여하고,  

그 반석 위에다 교회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러한 약속은 베드로가 배신한 후에도  

부활한 그리스도가 베드로에게 나타나,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라고 세 번이나  

당부한 것으로 계속 이어졌다(요한 21,15-17).  

현재의 교황은 바로 이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이다.  

베드로는 비록 한 번도 '교황'이라는 칭호를 

사용한 적이 없었지만,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를 초대 교황으로 여기고 있다.  

그 이유는 그가 단지 '교황'이라는 칭호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교황으로서의 직책을 맡아 사목 활동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선교를 위해 로마로 갔다가  

64년 네로 황제의 기독교 박해 시기에 체포되어  

순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 가톨릭 교회의 역사 ■ 

◆ 제1대 교황-베드로 교황 : 태양신과 가톨릭의 시대-가톨릭 박해시대 

◆ 98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그리스도 이후 2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0.6%가 기독교인이고, 28%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6개 언어로 번역됨  

◆ 200 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그리스도 이후 6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3.4% 기독교인이고, 32.0%가 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7개 언어로 번역됨 

◆ 33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그리스도 이후 10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12%가 기독교인이며, 36%가 복음화   되었으며,성경은 10개 언어로 번역됨 

◆ 315년 콘스탄티누스 대제- 막센티우스와 밀비우스 다리전쟁에서 승리 

◆ 325년 전쟁 승리 감사로 로마 황제는 로마 국교로 가톨릭을 채택 함 

 "로마신인 태양신은 죽었다"며  

 가톨릭을 로마의 국교로 채택 = 밀라노칙령 

◆ 40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12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17.1%가 기독교인이며, 39%가 복음화되었으며,성경은 11개 언어로 번역됨 

◆ 50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16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22.4%가 기독교인이며, 42%가 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13개 언어로 번역됨 

◆ 570년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트, 메카에서 출생 -632년 모하메드 사망  

◆ 63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20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22.5%가 기독교인이며, 39%가 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14개 언어로 번역됨 

◆ 100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32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18.7%가 기독교인이며, 25%가 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17개 언어로 번역됨 

◆ 1095~1456:십자군 전쟁 : 총 8회에 걸쳐 가톨릭과 이슬람교 간에 전쟁  

◆ 1321년 단테의 신곡:지옥, 연옥(지옥과 천국의 심판 단계)천국으로 가는, 

즉 가톨릭을 믿어야 천국으로 간다 

◆ 135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44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24.1%가 기독교인이며, 28%가 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28개 언어로 번역됨.  

기독교의 지리적 확장이 급격히 쇠퇴.  

◆ 1513년 루터의 종교개혁 

:217대 교황 레오 10세의 면죄부 판매,재정파탄 등 부패 절정, 

수도사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 도화선,루터파 종교 등 개신교 창시. 

◆ 155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51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19.5%가 기독교인이며, 22%가 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28개 언어로 번역됨 

◆ 190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62세대인 당시의 세계는  

34.4%가 기독교인이며, 51.3%가 복음화되었으며,성경은 537개 언어로 번역됨 

◆ 2000년 기독교의 세계적 현황: 그리스도 이후 65.6세대인 현재의 세계는  

33.0%가 기독교인이며, 71.7%가 복음화되었으며, 성경은 2,261개 언어로 번역됨  

◆ 2013년 현재 266대 교황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프란치스코 

   :프란치스코(라틴어: Franciscus PP, 이탈리아어: Papa Francesco)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재위: 2013년 3월 13일~)이다.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스페인어: Jorge Mario Bergogli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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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 

■ 1095~1289:십자군 전쟁 ■ 

총 8회에 걸쳐 가톨릭과 이슬람교 간에 전쟁으로  

십자군(十字軍)은 교황의 호소로 조직된  

기독교적인 성향을 강하게 띤 군대를 가리킵니다.  

십자군 전쟁은 교황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11세기 말부터 13세기까지 거의 200여 년 동안 

8차례에 걸쳐 원정 전쟁이 이어진 전쟁입니다.  

농민 십자군에 이어 기사들과 귀족들로 이뤄진 

제1차 십자군이 1099년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예루살렘 왕국을 세우기도 했으나  

지루한 전쟁은 대부분 실패로 끝났습니다. 

역사적인 의미는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감행된  

중세 서유럽의 로마 가톨릭 국가들이 

중동의 이슬람 국가에 대항하여  

성지(聖地) 예루살렘을 탈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해진 대규모의 군사 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절정은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켜  

같은 기독교 국가인 동 로마 제국을 몰아내고  

라틴 제국을 세운 제4차 십자군이었습니다. 

십자군 전쟁의 배경

1. 십자군 전쟁의 발단, 배경과 원인

1) 9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이슬람교도들의 침략 

2) 아프리카 북쪽해안의 튀니지를 근거로 하여 지중해의 여러 섬을 습격, 

약탈하고 성 베드로 성당과 몬테카시노의 수도원 등 

유서깊은 대사원을 불태우는 등 십자군 전쟁 불씨가 되었습니다. 

3) 중세 유럽에서 그리스도교가 번성해지면서 유럽의 많은 신자들이 

예수님의 일생이 담겨진 팔레스타인 지방의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하였습니다. 

4) 10세기경 셀주크투르크족에 의하여 이슬람이 정복하고 난 후, 

이 성지순례를 방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5) 이에 비잔틴제국이 공격하며 나서지만 대패하고 

당시 교황 우르반 2세에게 원조를 요청하게 됩니다.

6) 이에 교황은 유럽내부의 귀족싸움보다는 

동방의 성지를 회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유럽전체의 세력을 규합하여 대대적인 십자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7) '십자군 전쟁'이라고 불리는 것은 당시 참가한 군사들이 

어깨에 예수님을 상징하는 십자가 표시를 달았기 때문에 

이 군대를 '십자군'이라고 하고 이전쟁을 '십자군 전쟁'이라고 합니다. 

8) 먼저 이 전쟁의 내부적인 원인은 중세유럽사회 봉건제도와 

카톨릭 교회를 기반으로 안정을 이루면서 팽창한 힘을 

내부의 싸움이 아닌 외부로 방출하기 위한 수단이 되었고,

9) 또 하나는 성지를 이교도로부터 회복하면서 비잔틴 교회를 

로마교회에 통합할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10) 당시 교회는 동로마교회와 비잔틴교회로 분리되었있었던 상황에서

교황권의 위세를 높이고자한 교황의 숨은 의도도 있었습니다.

2. 십자군 전쟁의 과정

● 제1차 십자군 전쟁(1095~1099년):  

우르반 2세,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십자군 제의 

-십자군은 3년에 걸친 고된 행군과 전투 결과  

1099년 7월 15일에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  

● 제2차 십자군 전쟁(1146~1149년):  

베젤에서 버나드가 제2차 십자군 역설 

● 제3차 십자군 전쟁(1189~1192년)

● 제4차십자군전쟁(1201~1204년): 

콘스탄티노플 점령-라틴제국건설 

● 제5차십자군전쟁(1217~1221년)

● 제6차십자군전쟁(1228~1229년)

● 제7차십자군전쟁(1248~1254년): 

루이 9세 이집트와 팔레스타인에서 십자군 주도 

● 제8차 십자군 전쟁(1270년): 

루이 9세 튀니지에서 십자군을 주도하던 중 사망 

1291년 십자군 악코에서 철수(십자군 전쟁 종료) 

시리아 지역 마지막 십자군 요새인 

프랑크족 항구 아크레의 함락-이슬람의 확장     

3. 십자군 전쟁의 결과

1) 십자군 운동은 원정이 거듭될수록  

신앙의 순수한 열정이 퇴색되고 변질된 채 

엄청난 희생에도 불구하고 군사적으로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2) 십자군은 초기에는 교황권의 신장을 가져왔지만  

궁극적으로 십자군이 실패함으로써 

교황권이 쇠퇴의 길로 들어서는 동시에  

유럽의 종교적 열정도 식었다. 

3) 또한 영주들이 십자군 원정에 나선 후  

영지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고 경제적으로 쇠퇴하자 

봉건 제도가 무너지고 왕권이 절대화하는 한편,  

교황의 권위는 쇠퇴하고 공동체의식이 강화되어 

민족의식 내지는 국민의식이 싹트기 시작함으로써  

서유럽 사회가 근대로 넘어가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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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리스를 방문하여  

과거 십자군에 의한 침략과 학살,  

약탈 행위 등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