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구약성경 신약성경 써진 연대, 가톨릭 성경의 기록의 역사

 

 

구약성경과 신약 성경은 언제 썼을까? 
가톨릭 성경의 기록의 역사는 언제부터 였을까?
가톨릭 굿뉴스와 가톨릭 정보를 기반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가톨릭 / 구약성경

■BC1800부터 구전 587~538(바빌론유수) 기초
▶BC250~200년 70인역 번역(히브리어-->희랍어)
▶ AD90년 얌니아회의 정경확립
(39권 정경/7권 외경)
▶382년 로마주교회의에서
현재의 46권으로 확정하였다.

 

가톨릭 구약성경의 내용은 BC 1,000년 또는 
1,800년 전부터 구전으로 내려 온 장구한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 유수,
즉 BC 587년~ 538년의 약 50년 동안에
민족의 흥망을 염려하며 구전으로 내려 오던 것을
어느 정도 정리하여 기초를 만들었다.

70인역 성경과 얌니아 회의
- "70인역"은 BC250~200년년경에 
번역되거나 집필된 고대 그리스어인 코이네로 작성된 
구약성경(또는 히브리성경)을 말합니다.-

구약성경은 히브리(유대인) 민족의 경전이다. 
기록한 글자는 물론 히브리어다. 

히브리말을 읽을 줄 모르는 세대가 늘어나자 
경전을 희랍(그리스)어로 번역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희랍(그리스)어는 당시 지중해 전역의 공용어였기 때문이다. 
기원전 3세기 초였다.(BC 300년경)
히브리(유대인)어 성경을 희랍어(코이네/그리스)로 번역한 것이 70인역이다. 

70이란 숫자는12지파에서 6명씩 선정해 72명을 보냈다는 것이다. 
70인역 명칭은 이 전승에 근거한다.
기원후 70년 예루살렘이 멸망하자 
제관 계급과 율사들은 지중해 연안도시 얌니아로 이주한다. 
로마가 종교 활동을 허락한 도시였기 때문이다. 
이후 얌니아는 유대교 중심이 된다. 
AD 90년경 이곳에서 구약성경의 정경 목록이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70인역에서 39권만 정경으로 선언한 것이다. 
7권은 외경(제2경전)으로 분류되었다.

 AD 90년 경. 
얌니아 지방 회의에서 율법학자들은 유대교의 경전 목록, 
즉 구약 성경의 정경을 확정했다.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결별-
얌니아 회의에서 중요한 것은 그동안 부분적으로나마 공존해왔던 
유대교와 그리스도교가 완전히 결별했다는 것이다. 
얌니아 의회는 그리스도교인을 정식으로 파문하면서 
모든 유대교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기 전에 
‘그리스도교 이단에 대한 저주’를 반복할 것을 명했다.

 

 

2. 가톨릭 신약 성경

-90년까지 구약과 신흥 그리스도교 혼재한 세상에서
90년 얌니아회의에서 구약과 기독교 분리-

■50~125년 사이 완성
▶33년 예수 십자가형
▶70년경 마르코복음
▶80년경 마태오,루카복음
▶90년경 요한복음
▶테살로니카1서 49년
▶코린토1서542서55년
▶밀라노 칙령 313년-로마의 종교의 자유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 

기독교를 로마 국교로 채택

 

콘스탄티누스는 꿈에 하느님이 나타나서 낮에 본 것과 같은 십자가를 보이면서 
이것과 같은 것을 만들어서 군기장(軍旗章)으로 삼으라는 말을 했다.
그리스어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키(X)와 로(P)로 된 깃발을 들고 싸우도록 했다. 
그리스어 키(X)와 로(P)는 라틴어로 Ch와 R에 해당하는데, 
그리스도의 알파벳 머리글자와 일치한다. 
이 전투에서 그는 세 배나 많은 적을 무찌르고 승리했다. 
이로 인해 콘스탄티누스는 하느님을 믿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배우고 옹호하기 시작했다.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인들의 도움을 받아 
마센티오에게 승리를 거둔 콘스탄티누스는 
313년 밀라노 칙령을 공포하여 종교의 자유를 선포했습니다.
▶392년 테오도시우스 황제, 기독교를 로마 국교로 채택
테오도시우스 황제는 392년에 기독교를 로마제국의 국교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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