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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사자성어글

사자성어 아심여칭, 촛불집회로 이룬 혁명의 정신!



"촛불집회'가 이룬 혁명의 정신,

사자성어
'아심여칭(我心如秤)'!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바쁘게 사는 부류는
법을 공부해서 직업으로 사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들이 과연 '법'을 활용해서 먹고사는 
도구로 활용하고자 입지를 세운 것인지,
아니면 진정한 법조인으로서 '아심여칭'의
신념을 세상에 펼쳐보고자 함이었는지

그 초심은 알 길이 없습니다.

촛불집회로 이룬 

혁명의 정신은 잊지 말아야!


바르게 살고자 하는 정의와 양심은 
후천적인 교육에 의한 것일까,
아니면 선천적으로 형성된 유전자일까요?
우리 민족은 수천 번의 외세의 침략을 받아 오면서 DNA가,
빨리빨리 문화로 인해 잊지 않아야 할 것도 
빨리빨리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심여칭(我心如秤)!

'내 마음은 저울과 같다' 




지난 겨우내 그 추운 칼바람 속에서도 
의연하게 버티며 이뤄낸 '촛불 혁명'!
촛불집회로 이룬 혁명의 정신은
정상적인 사람으로 바르게 살고자 하는
대한 국민이라면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심여칭(我心如秤)'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즉 '내 마음은 저울과 같다' 란 뜻입니다.



당리당략  '위국애민'

종편 방송이 활성화된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각종 뉴스나 실시간 정보를 
듣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새 정부 들어서 임명하려는 
각료들에 대한 청문회가 한창입니다.
그러나 청문위원들의 자질과 그들이 갖는
정의와 양심의 잣대를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법을 공부하고 정치를 공부한 그들에게는
법과 정치가 단지 호구지책을 위한 
'생계형'에 불과한 듯하여 딱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 좋은 머리로 조금만 위를 보고 살면
당리당략보다는 '위국애민'을 할 수도 있고,
비록 당장은 아니더라도 인정을 받고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을법한데
어찌 그리 단기전에 목을 매는지 안타깝기도 합니다.



 

 

정의와 양심을 이기려는 

성악설!


인간의 심성을 성선설과 성악설로 볼 때
대개가 성선설을 주장합니다.
그럼에도 살다 보면 후천적으로 악해진다는 거죠.
그렇다면 청문위원들이나 현재 국정 농단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때 잘 나가던 사람들!
그들의 정의나 양심이 알면서도 버티거나 
이중적인 인생을 산다는 결론입니다.
결국은 패거리 정치처럼 끼리끼리 뭉쳐서 
보호막 안에서 휘고 틀어진 사고와 시각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정의와 양심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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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앞 유리창이 얼룩져 있으면 
보이는 사물들이 모두 얼룩져 보입니다.
굽어진 막대의 그림자는 
반드시 휘어져 보이 수 박에 없습니다.
바른 정의와 양심의 막대로 '아심여칭'!
내 마음의 저울을 지탱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