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가는 생각의 줄기,
선진국으로 가는 대한민국!
-야글미라 박대옥-
공부는 잘했으나
언행과 사고방식이
X 판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공부는 별로였으나
살아가는 처신이
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돈 버는 재주는 있어 재산은 좀 있으나
씀씀이가 언제나 제 입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돈 버는 재주는 꽝이어서
형편은 겨우 살아가는 듯하나
욕먹지 않고 잘 사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런대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이 갖는
생각의 줄기는 이런 것 같습니다.
큰 절이나
작은 절이나
믿음은 하나이고
큰 집이나
작은 집이나
그 안에 사는 건 사람이라는
탐욕 아닌 생각의 줄기.
오늘 내가 그런대로
잘 살고 있다면
무인도에 혼자 사는
독거인 이 아니라면
언제나 주변에
내가 알고 나를 아는
지인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낮고 낮은 생각의 줄기.
제행무상 諸行無常!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음이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섭리에 따르고 순리대로 살겠다는
지혜로운 생각의 줄기 말입니다.
온 나라가 시끄럽고
전 세계가 우리로 하여금
볼거리 들을 거리가 많은 요즘입니다.
뇌구조가 남달라 암기력이 탁월하여
사법고시 합격으로 우쭐대던 자도,
호가호위 벌거벗은 임금님의 우화를
현실인 줄 몰라 착각하던 여인도,
끝이 없는 인간의 욕망을
배 터져 죽을 줄 모르고 착복했던
저 품질 리더십의 볼품없는 인간도,
본능을 억제 못해
추악한 그림자를 실체로 드러낸
사회 곳곳의 음습한 존재들도,
모두가 영어에 갇히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모두가 탐욕과 오만과 무지라는
생각의 줄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선진국행 급행열차에 올라 탄
대한민국!
褪於日光則爲歷史, 染於月色則爲神話!
(퇴어일광즉위역사 염어월광즉위신화)
“태양에 바래지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라고 했습니다.
작금의 우리 사회는
건국이래 얽히고 설켜가며 고착된
적폐청산의 뿌리를 제거중에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기생하는
온갖 잘못되고 타락하고 휘어진 관념들을
이 기회에 걷어내야 합니다.
그래서 성숙한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한강의 기적이 높이 솟은 건물들이었다면
이제는 질적으로 수준 높은 의식의 기적을 이룰 차례입니다.
그것이 역사이고 정사(正史)입니다.
신화가 되어서는 안되는 필연적인 이유이자
씨앗으로 심어야 할 '생각의 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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