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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SNS 영업마케팅

키워드 검색의 파워는 광고일까 홍보일까?

키워드란, 
데이터를 검색하거나 정보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검색어, 
또는 어떤 문장을 이해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말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유통의 입장에서는 
"광고 표현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말"이란 표현이 
훨씬 설득력이 높습니다. 

광고에서 홍보로!

불과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는 
스마트폰이니 SNS니 하는 패러다임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대부분의 산업혁명으로 인한 대량생산의 상품들은  
광고라는 마케팅을 기반으로 인간의 생활을 바꾸고  
기업의 확장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확장 보급되면서부터 세상은 
'천지개벽'의 속도로 변하고 바뀌었습니다. 
기업과 생산자의 전유물이었던 광고는 
신문, 라디오, TV, 스티커, 전단지 등을 매체로 
판매자의 의사표시가 일방적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보의 공유가 되면서부터는  
앱, 스마트폰, 각종 SNS 툴 등이 홍수처럼 등장하면서 
양질의 콘텐츠와 스토리가 배어 있는 홍보가  
점차 광고를 밀어내는 새로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저변에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검색 산업이 있습니다. 


키워드 검색 


하루에도 수천만 명이 넘나드는 포털의 검색창은, 
키워드라는 검색 단어에 의해 고객의 궁금증도, 
판매자의 고충도 해결해주는 창구인 셈입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거나 관심이 집중되는 곳에는 
새로운 유통이 생성되어 많은 것이 교차되기 시작합니다. 
검색에는 자연히 핵심 키워드가 선별이 되고, 
핵심 키워드는 곧 '돈'으로 연결이 되다 보니 
자연히 '키워드 마케팅'이란 신조어가 탄생합니다. 
키워드 마케팅 keyword marketing 이란, 
다수의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창에 자주 입력하는 단어로써 
그로 인해 연관된 광고를 노출시키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반면에 홍보란,  

대단히 광범위한 영어의 'PR(Public Relations)'로, 
사업이나 상품, 업적 따위를 일반에 널리 알리는 것이지만, 
여기에서 거론하고자 하는 홍보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광고처럼 많은 비용이 발생하거나 일 방향적인 것이 아니라, 
신뢰가 담긴 스토리가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고, 
그 감동이 자연 발생적으로 SNS 등을 매개로 
바이러스처럼 번져나가 알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키워드 검색의 파워는 높아 가지만, 
그에 대한 성격은 광고보다는 
홍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홍보의 바이럴 마케팅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바이럴마케팅이란, 
마케팅방법의 일종으로 바이럴(Viral)은 
바이러스(Virus) 와 오럴(Oral)의 합성어로   
'감염시키는, 전이되는' 등의 의미 입니다. 
즉 SNS나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서 
소비자들끼리 해당 소식에 대한 호불호에 대한 의견을 
스스로 퍼지게 하는 마케팅을 얘기 합니다. 
바이럴마케팅이 고객과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럴마케팅의 장점 
첫째, 가성비가 높은 효과 
둘째,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구축 
셋째, 정보확산의 믿음 


광고와 홍보의 차이

판매와 마케팅이 용어 면에서 일치할 것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상반된 개념이듯이, 
광고와 홍보 역시 얼핏 유사한듯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요소들로 성격이 다릅니다 
2000년대에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2010년 경부터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면서 
광고의 시대에서 '감동과 공감'이라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홍보가 대세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와 같은 홍보의 중심에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콘텐츠 마케팅'이 있고, 
콘텐츠 마케팅을 성공시키려면 고객이 뭘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를 알고 대응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