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직업, 적성을 찾는 방법 3단계!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알아 방법으로,

적성을 찾는 방법 3단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매스컴에서 이따금씩 천재 아동이니,
영재 발굴이니 하는 프로그램들에 나오는
정말 신통한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반면에 장인의 혼을 담은 명장들의 작품이나
평생을 한 가지 일에 매달리다 보니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 있는
그야말로 의지의 한국인들을 보게 됩니다.
과연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자기가 좋아서 하다 보니 그리된 것일까?
아니면 마지못해 하다 보니 1인자가 되었을까?
여기에서 궁금해지는 게 바로 '적성'이란 것입니다.
적성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걸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적성일까?

적성이란, 
"어떠한 일에 대한 잠재적 능력으로 
자신이 흥미와 의욕을 보이는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성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향방을 고민할 때
그에 대한 해답을 주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현재 적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만약 자신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 일의 직무를 잘 분석하여 정하면 될 것입니다.

적성을 찾는 방법 3단계!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 
적성을 찾는 방법으로 저는 다음 3가지를 
진실로 분석해보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째, '잘하는 일'을 찾아냅니다.
자신이 잘하는 일은 본인보다 남들이 
더 잘 알고 있으므로 남들이 
자신에게 했던 얘기들을 정리해보시면 됩니다.
"000는 이걸 참 잘 한다" 이런 거 말입니다.

둘째, '잘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보세요.
첫째의 잘하는 일에 이어서
자신이 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심도 있고 진솔하게 적어 봅니다.
그중에서 가장 자신 있는 한 가지를 선택하십시오.

셋째, 오늘 이후로 '하고 싶은 일'을 적습니다.
첫째, 둘째에 이어서 세 번째의 하고 싶은 일을
면밀히 검토해서 후회하지 않을 일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가 찾아졌다면,
아마도 위 그림처럼 공통분모가 형성될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고를 수 있는
'적성'인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잘 하는 일과, 잘 할 수 있는 일과,
마지막으로 진실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이 세 가지를 알았으니 그 일에 매진하면 될 것입니다.

적성이란 개인의 역량

적성이란 각 개인이 갖는 기질 같은 역량입니다.
하는 일이 재미있고 피곤해도 즐겁다면
그건 분명히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될 수 있는,
적성에 맞는 분야가 틀림없습니다.
그 일에 전념해서 키워 간다면 
아마도 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고,
자신의 인생에서도 보람 있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는 것은, 
자신이 꿈꾸는 목표가 되어야 하고,
하고 싶은 일과 직결이 되어야 합니다.
적성은 미래를 열어가는 자신의 가능성입니다.
적성이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다수의 직업이나 업무 중에서 
자신에게 맞고 할 수 있는 자신이 있고, 
어려워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욕망이 생기면
바로 그게 본인에게 맞는 적성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