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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사람아 나는 너의 000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될 수 있을까? 사람아 나는 너의 000이 될 수 있을까? 꿈이 될 수 있을까? 그도 나처럼 알고 있을까? 이미 세상을 떠나 별이 된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 때로 꿈속에서 만나 대화도 하고 마치 현실처럼 보내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꿈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장소는 모두가 공통적으로 이미 지나간 오래전 추억이 있는 곳들이다. 어쩌면 한결 같이 한 번쯤 가봤거나 진하게 추억으로 남은 예전의 그 장소들일까... 잠에서 깨어나면 그저 허망한 상념에 허탈하다. 이제는 영원히 다시 못 볼 사람들에게 나는 그들의 무엇, 어떤 역할이며 가치일까? ​ 100년도 못 가는 인생들이다. 뭐 그리 가져갈 게 있다고 아웅다웅 울고불고 좌충우돌 사나운 인심일까? 욕심은 가지되 탐욕으로 가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되 남에게 .. 더보기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한국에서는 아닙니다. 대통령인 나라님도 손을 못 대고 있으니 촛불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權不十年 花無十日紅 權 : 권세 권 不 : 아닐 불 十 :열 십 年 해 년 花 : 꽃 화 無 : 없을 무 十 : 열 십 日 : 날 일 紅 :붉을 홍 "권력은 십 년을 가지 못하고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못 간다." 모두가 거만하거나 교만하지 말라는 처세의 경구입니다. 우리 속담에 '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십 년 가는 권세 없고 열흘 붉은 꽃이 없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속담도 시너지 효과가 나면 대물림이 되고, 끼리끼리 패거리가 뭉치면 집단으로 세상을 좌지우지하려 합니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 무색한 세상입니다. 힘없는 대다수의 국민이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촛불.. 더보기
자아성찰, 송구 영신 세모의 시점에서 돌아 보는 자기 반성 송구 영신 세모의 시점에서 돌아 보는 자아 성찰 잘 살았는지 아닌지는 연말에 되돌아 보기에 연초보다 나으면 잘 살아온 것이라 했다. 송구영신의 세모의 끝자락에서 한 해를 돌아 보며 정답을 찾는 자아 성찰, 자기반성의 시간이다. 자아 성찰 自我省察 自 스스로 자 我 나 아 省 살필 성 察 살필 찰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을 반성하고 살핌. 왜 이리 살아야 하나 제 몸 하나 스스로 제어하고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지 못한다. 제 손으로 따르고 들고 해서 마시고 피우는 술과 담에는 제어했다. 그러나 몸무게 하나, 건강을 위한 운동습관 하나 마음대로 조절하거나 습관화시키지 못한다. 게을러서 이거나 아직 절체절명적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안일한 나태이다. 왜 그렇게 살아야 하나? 50억, 500억을 벌 수 .. 더보기
전화위복, 위기속에 우리가 힘을 내야 하는 이유! 전화위복을 바라며오늘의 위기 속에서더 나은 삶을 위해우리가 힘을 내야 하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초 비상시국입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처음 접하는 바이러스라 하여 현재는 치료약도 백신도 전무합니다. 이탈리아와 유럽에서는 하루 수 백 명이 죽어갑니다. 한국도 첫 확진자는 2020.01.20일에 발생 후 발생 두 달여만에 누계 사망자가 104명을 넘었습니다. 사망자의 연령대나 특징이 지병으로 치료 중이었거나 고령층에 거의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건강한 상태의 일반인에게는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이러한 비상상황속에서 국가는 사람 간의 거리를 2m로 유지하면서 걷기, 학교 학원 휴업, 교회 등 다중이 모이는 집회 모임 금지, 집회 예정 단체들에게 자제와 권유 행정명령 등을 하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성웅 이순신과 성철 스님의 명언속의 염원, 자신감을 갖자!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펜데믹'이 선언된 가운데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가 되었다. 전염이 되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심각한 전염병이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으니 그야말로 초 비상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 뜻 생각나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명언들 가운데 성웅 이순신 장군의 '차수약제 사즉무감'과 성철스님의 '걱정하지 말라'는 어록이다. 공통적으로 걱정만 할 게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라는 메시지다. 춘삼월 저녁 강바람이 칼바람이지만 청정한 하늘과 땅, 강바람이 상쾌하다. 하루 빨리 이 코로나 사태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제 자리로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염원이 절로 인다. 코로나 19! 코로나 바이이러스(CoV)는 사람과 다양한 동물에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서 유전자.. 더보기
제대로 산다는 것! 제대로 산다는 것! 줄을 끊으면 연이 더 높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하고 맙니다. 지금 가진 아픔을 없애면 삶이 자유로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욕심이 생깁니다. 관심을 없애면 다툼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애정 없는 남남이 되고 맙니다. 간섭을 안하면 편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남는건 외로움입니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삶의 열정까지 없어지고 맙니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게 됩니다. 편안함을 추구하면 권태가 오듯이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사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입니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 있게 사는 것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명은 선택 할 수 없어도 살아가.. 더보기
세모의 단상, 가치있는 삶에서 덤은 짐이다. 세모의 단상斷想! 가치 있는 삶에서 덤은 짐이다. 연초에는 그랬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때쯤에는 뭔가 이뤄 놓은 게 있을 것이라고! 삶의 '관조 (觀照)'에 대함은 미흡하나 죽순처럼 자랐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여러 사람이 베풀어 주신 관심과 사랑 덕임을 잘 압니다. 그 이름 낱낱이 들 수는 없지만 가슴에 새길 줄은 또한 압니다. 가치 있게 산다는 것은 물질 위주에서 존재 중심으로 사는 것이랍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꿈이 되었다거나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면 자신의 일생은 가치 있는 삶입니다. 덤은 짐이다 '덤'이란, '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 주는 일. 또는 그런 물건.'이라고 합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을 빌면, 우리 손에 들어온것은 소유하라는 게 아닙니다. 등에 지고 다니라는 것은 .. 더보기
불문곡직이 때로는 질서를 잡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 불문곡직이 때로는 질서를 잡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엄정한 룰이 된다. 만추의 만시지탄 짙푸른 녹음과 뙤약볕을 가려 그늘을 만들어 주던 샛 파란 잎들이 오색의 단풍으로 한해를 또 마무리하는 만추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오만가지가 뒤섞이고 얽혀 주말이면 온갖 패거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마치 이웃 나라 홍콩의 시가전을 방불케 합니다. 저마다 내로남불, 님비주의로 떠들어 대면 우리 사회는 어찌 되어 갈까 걱정이 됩니다. 어제 某 방속국에서 1960년대 '서산개척단'과 '삼청교육대'의 비극에 대한 방송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 비극이 모두 한 집단의 같은 무리들에서 계획되고 그들만의 호의호식을 위한 만행였습니다. 수많은 양민들이 희생되었다는 데 대해서는, 터져 오르는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