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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건달 인생을 면하는 방법, '+1'의 집중!

대강 대강 사는 건달 인생을 면하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1'의 집중적인 사고방식을 들 수 있습니다.





삶을 대충 사는 사람을 

우리는 건달이라 합니다. 

빈둥빈둥하는 일 없이 놀기나 하는 사람을 뜻하는  
‘건달’은 불교의 ‘건달바'가 어원입니다. 
옛날 우리나라에서는 악사나 배우 같은 직업을  
천하게 여긴 탓으로,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을 지칭한 듯합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건달은  
폭력을 휘두르며 남을 괴롭히는 
깡패라는 말과 비슷한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 
건달처럼 건들건들 놀면서 지내는 사람을 가리켜  
‘노라리’라고도 합니다. 
‘놀다’는 말의 ‘놀-’이란 글자가 변형되어  
만들어진 말로 놀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건달이란, 
삶을 진지하게 살아가려는 의욕이 없이  
일정한 생업을 가지려 하지 않고,  
주색잡기 등의 생활로 무위도식하는  
사람을 일컫는 지칭어일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일생을  
'건달인생 乾達人生'이라 하겠죠. 





건달인생!


언젠가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자신의 제안에 적극적이지 않은 나를 두고 
인생을 치열하게 살지 않는 것 같다며 
'건달 인생'이라 합니다. 
아마도 오랜만에 만나 저의 생활을 들여다보지 않고 
외양적인 면만 보고 판단했겠지만, 
그의 충고가 '반면교사'로 다가와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일상에서 잠시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사실 '건달'스러운 면들이 참  많습니다. 
어느 모임에서나 또는 단체생활 중에서도 
봉사와 희생 없이 자신이 편한 대로만 움직이면 
그것은 곧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건달스러운 이미지를 남기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그것은 '건달'스럽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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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인생을 면하는 방법 





'+1'의 사고방식!

SNS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무한 경쟁의 사회,  
모든 정보가 공유되면서 
이제는 보편화된 지식으로는,  
앞장서 갈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남들이 하는 수준의 상식으로 
그럭저럭 그야말로 건달식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에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콜럼버스의  
달걀 세우기 같은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1'입니다. 
무엇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려 하거나  
요즘 흔한 말로 'up grade' 화 시키려 한다면, 
그 일에 대해 치열한 집중력으로 
하나(+1)를 더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무엇을 한가지 더하면 효과를 높이고 
이익을 더 가져올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은 대단히 생산적이고 
자신의 일에 더욱 애착과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건달인생'의 이미지를 남들에게서 뗄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1'의 사고는 주인정신과 직결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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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주는 효과!


인생을 반드시 치열하게 산다고 해서 
그것이 정답이고 잘하는 일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집중력을 높여 시간을 줄이고 
진실로 자신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의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를 보면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이 많습니다. 
끊임없는 경쟁은 만족을 모르게 합니다. 
이제 우리는 맹목적인 영어교육이나, 
부질없는 스펙 쌓기, 
그리고 소인배적인 지연, 학연, 학벌 등의 
그야말로 끊임없이 쌓여 온 독소적인 해악,

적폐를 벗어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방법이 바로 생산적인 '+1'을 찾는 길이고

그것이 좀더 집중적인 양질의 삶을 추구하는 

건강한 생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