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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성공한 삶을 위한 흥선대원군의 인생 처세술!

 


성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인생 처세술을 보면,
자신의 야망이나 야심을 밖으로 비추지 않고
철저하게 내면에 숨기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칼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그러한 상황을 잘 대변해 줍니다.
이 경구는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이거나
원만한 대인관계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새겨둘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밖으로 내비치게 되면
상대방은 거기에 맞춰 대응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표정과 속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이
더 두려운 존재인 것입니다.
인류 역사상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그러한 처세술로 성공한 삶을 살았고,
그중에서 우리 역사상 흥선 대원군의 처세술은
거의 백미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집념의 정치인 흥선대원군!


대원군이 정치가로 활동한 행적을 보면,
분명히 공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개인으로서 지나온 인생행로는
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새겨둘만한
처세술의 가치는 대단히 높습니다.

흥선대원군은 고종의 친아버지로
조선 말기의 왕족이자 정치가이면서
난의 대가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이름은 이하응(李昰應),
호는 석파(石坡),
대원위 대감(大院位大監)이라고도 불렸고,
1841년(22세) 흥선정에 봉작되고,
1843년(24세) 흥선군에 봉해졌습니다.
1863년 12월 그의 나이 44세 때 철종이 죽자
그의 둘째 아들 명복(고종의 아명)을 왕위에 올리고,
그는 실제적인 왕권을 잡았습니다.

 

 



'흥선대원군'에게서 배우는 처세술,
집념의 정치인,

흥선대원군 이하응!

왕족에 대한 안동 김씨의 감시가 심하자,
대원군은 자신의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고
자신에 대한 보신책으로 엉망 인체 살아갑니다.
불량배와 의도적으로 어울리면서
파락호처럼 행세하면서 감시를 피하고,
'궁도령' 또는 '상갓집 개'라는
비아냥을 감수하며 안동 김씨로부터
비켜가려는 고도의 처세술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철종이 후사가 없이 병약해지자
대원군은 당시 최고의 실세였던
조대비에 접근하여 사전 준비를 해 갔습니다.
1863년 12월 철종이 죽자
둘째 아들 명복(고종의 아명)이 왕위에 오르면서
자신은 흥선 대원군으로 등극하게 됩니다.
결국 정권을 총괄하게 되면서
자신의 뜻한 바를 이루어 낸 집념의 정치인이자,
처세술의 대가임을 보여주게 됩니다.
즉, 44세에 왕위를 잡은 거나 다름없는
집념의 결과인 셈입니다.
대원군이 왕권을 거머쥐기까지 40여 년의
집념과 목적 달성을 위한 처세술은,
오늘날 수 없이 직면하는 경쟁의 상황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의미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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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 이하응!
출생: 1820년 12월 21일
사망: 1898년 2월 22일
상갓집 개라고까지 조롱을 당하면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했던 인물!
그의 목적 달성을 위한 집념의 처세술은,
40여 년을 철저히 자신의 야심을 숨긴 체
인고의 날들을 보냈겠지만,
결과적으로 성공한 그의 행적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칼이 더 무섭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작심 3일에 그치지 않고,
마치 유배된 인생인 양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는 생활이 이어졌을 때,
그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삶'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