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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다시간다', 자신만의 달란트로 새로운 출발의 마음 다짐!

하는 일이 지지부진하거나

반면교사로 얻는 교훈으로 심란할 때나

마음을 다잡으며 하는 주문의 말, 

'다시간다'의 마음 다짐이 주는 의미!

 

 

 

각오는 형용사가 아닌 동사


어떠한 계기이든 새로운 출발의 각오는
형용사가 아닌 동사여야 합니다.
작심 3일에 그친 결과가,
형용사형 마음 다짐에 불과한 것이라면
크든 작든 목표한 바를 이뤘다면,
그것은 살아 있는
'동사형' 마음 다짐의 결과인 셈입니다.
'다시간다'는
나약해진 마음이나,
슬픔이나 역경에 처했거나,
용서할 수 없는 상대가 생겼거나 할 때,
긍정과 불굴의 동사형 출발시점입니다.

 

 

 

 

 

달란트를 키워라


대중 앞에 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모두 자신의 역경과 단점에  실망하지 않고,
하느님께서 주신 자신의 강점과 장점인
달란트의 씨앗을 잘 키워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 또한 삶 속에서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어 많은 이들의 멘토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이 주신 자신의 달란트는
자신이 끄집어 내서 키우기 나름입니다.
다만 그것이 단시간이 아니라
예를 들어 '1만 시간의 법칙'과 같은
트레이닝을 거쳐야 빛이 날 것입니다.
마치 "아무나 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이룰 수는 없다" 같은 것이죠.


 

 

 

 

'다시간다',
유지경성의 신념이 필요한 이유

 

인간은 가장 약해져 있을 때 추스르는
굴하지 않겠다는 신념은,
전화위복의 계기로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슬픔과 절망, 좌절과 고뇌 등의 역경은
지위 고하 남녀노소 빈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
'다시간다'의 마음 다짐을 해보십시오.
"슬픔이란 떠나지 못하고
끝까지 망설인 자의 몫이고,
기쁨이란,
실제로 움직인 자의 몫이다."라고 말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우면
마음을 닫고 생활을 닫고 만남을 닫습니다.
그러나 그건 '마음'이란 연약한 나를
더욱 악화 시킬 소지가 다분합니다.
떠나지 않으면 돌아갈 곳이 없고
나서지 않으면 닫을 문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스스로 '다시간다'라는 동사형의
'마음 다짐'이 필요한 것입니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상황을 변화시키려면
추상적인 형용사가 아니라,
공중곡예사가 잡고 있는 그네 줄을 놓지 않으면
다음 그네 줄을 잡지 못해 공연을 할 수 없듯이,
행동으로 옮기는 동사가 필요합니다.

 

"내가 뜻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