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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인생후반전, 꿈과 희망을 이루고 싶다면 집중하라.

꿈은 인생의 비전이고

희망은 살고자 하는 의욕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힘입니다.


꿈이 자신이 바라는 GOAL이자

이념적인 최고의 목표라면,

희망은 이루고 싶다는 꿈의 하위개념으로

절망의 반대말입니다.





우리가 추앙하는 이순신 장군의

꿈과 희망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꿈은 조선을 잘살게 하는 것이고

희망은 백성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었을까?

이러한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는

오직 바라는것에 대한 한 마음,

집중이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늘 가슴한 켠에는 글귀 하나가 

장승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의 꿈과 희망에

두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헛것이요

배신의 바램이다"

- 야글미라 박대옥-

오직 '집중'하자는 다짐의 맹세입니다.






꿈,DREAM!

여기서 말하는 꿈은 잠을 자는 꿈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 성취하는 목표이며,

그것이 있는 한 절망이 없는 희망입니다.

꿈은,

그 사람의 외양과 내면을 나타내는 지표가 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살아 있으되

생명력이 없는 로봇이나 다름 없습니다.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 해서 가엾은게 아니라,

꿈이 없는 사람이 가여운 것이 됩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헬렌켈러의 명언이 있습니다.

"시력은 있으나 비젼이 없는 사람"

즉 살아 있으나 꿈이 없는 사람을 빗대어 한 말입니다.


 




인생후반전의 나이, 

시니어 세대들이 명심해야 할 

탈무드의 경구가 하나 있습니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인생전반전에 설령 생긴 돈이 있다거나,

고생한 댓가로 받는 얼마간의 연금이 있다해도,

꿈이 없거나 비전이 없는 사람은,

인생후반전에 '삶아지는 개구리 증후군'의 

길을 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삶아지는 개구리 증후군: 

비이커안에서 따뜻해지는 물에 취해

결국 삶아져 죽어가는 개구리 얘기)


그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싶다면,

그사람이 세상에 보여준게 무엇이냐가 아니라,

그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그의 꿈을 보는게 정답입니다.

사람의 일생은 자기가 

무엇을 이루며 살았는가의 합산이 아니라,

그 사람이 무엇을 간절히 

소망해 왔는가의 합계가 되어야 합니다.






김희중님의 '꿈이 있기에'에는 절망스럽더라도

자신에 대한 사랑과 긍지로 꿈을 이루라는 

강한 메시지가 숨어 있습니다.

 

 

꿈이 있기에

                                             - 김희중-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 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 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꿈이란 이런거 아닐까요?

"꿈이 있는한 절망속에서도 

도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무한한 열정" 말 입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믿기지 않은 일들이 눈앞에 증명되어 집니다.

인생전반전을 힘겹게 보내온 

인생후반전의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마치 내팽개쳐지는 기분이 되어 절망스럽습니다.

몇몇 분야에서는 선진국대열이라지만

복지문제에서는 사방이 구멍 뚫린

그물망처럼 불안합니다.

그래도 사는 날 까지 꿈을 가지고

희망을 안고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에

'집중'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