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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SNS 영업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잘하는 방법과 스피치 요령


강의와 프레젠테이션, 
presentation 
스피치 잘하는 방법과 요령

모임이나 단체 활동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발표할 기회가 더러 있습니다. 
보통 1분 스피치 또는 3분 스피치 등으로  
간략히 얘기하는 형식도 있지만, 
장문의 내용을 발표 형식이 되면 문제는 틀려집니다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발표나 강의시  
듣는 사람들에게 명확하고 감동을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프레젠테이션 presentation 사전 준비 


프레젠테이션의 대가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도  
프레젠테이션전에는 여러 번의 리허설로 준비를 했답니다. 
그러한 노력이 스티브 잡스를  
'프레젠테이션의 신'이라 불리게 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발표하는 내용에 따라서  
스티브 잡스의 전매특허 같은 단순이미지 일수도 있고, 
조금은 복잡한 도표나 텍스트가 가미될 수도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시간 배분 

프레젠테이션 발표 진행과정과 시간 배분에 대해서는   
진행자의 역량과 주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내용을 명확하고 감동을 전달할 수 있게 하려면  
크게 서론-본론-결론으로 대별하고,  

2. 'OPENING(개요 설명)+주제발표+동기부여' 의 
도입 부분에 10% 정도 배분

3. 다음 본론 부분의 
'핵심 주제 1+2+3...'에 80%의 집중 배분, 

4. 마지막 정리 부분의
 '종결 부분'에 10% 정도의 시간을 배분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무난하리라고 봅니다. 

이를 도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시간 배분  3등분 내용이 됩니다. 



스피치 요령과 방법 

복수의 상대방에게 자신의 얘기를 전달하는 방법에는 
원고를 읽듯이 혼자만의 발표가 되어서는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우선 청중과 교감이 되어야 하고,  
다음으로 명확하고 감동을 전달하는 발표가 되어야 합니다.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3가지 방법을 들 수 있습니다. 

첫째, 청중의 시선을 가둬 놓는 눈 맞춤입니다. 
발표를 하면서 먼 곳의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점점 앞으로 청중과 눈길을 마주치면서  
분위기를 모아 가는 방법입니다. 

둘째, 발표자의 표정과  자세입니다. 
청중에게 가장 많이 보이는 부분이 바로 강사의 표정인데, 
강사의 표정이 밝고 미소를 띠고 있으면  
청중은 자기 자신도 모르게 강사의 말에  
감동과 집중을 하게 되고 그 이야기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셋째, 제스처와  몸동작입니다. 
강사의 몸동작은 자신감이 내포되어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내용에 집중해서  
자연스러운 몸동작이 필요합니다. 
강사의 보디랭귀지는 또 하나의 강의 내용을 전달하는  
시각적 언어입니다. 
불필요하게 많거나 소극적이어서는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되므로 
명확한 전달을 위해서는 적절히 구사하는게 필요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의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가 읽는 식의 자료에 의존해서는  
감정의 높낮이가 없어 소극적인 강의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체적인 내용을 훤히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이 없는 스피치의 특징은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강조하려는 핵심을 
본인 스스로가 명확히 모른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러한 프레젠테이션은 외양은 화려하고 멀쩡하나 
내부는 짓다만 집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