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1G, 2G, 3G, 4G, 5G의 차이점과 특징

wifi, 1G, 2G, 3G, 
4G, 5G의 차이점

1900년 중반부터 시작되어 2000년대 초에 
우리 사회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인터넷은, 
우리의 생활과 의식은 물론
범 세계화로 인류를 하나로 묶고 바꾸고 있습니다.
지난 약 20년간 인터넷 혁명속에서 
인터넷의 속도나 사용상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되고 있습니다.
wifi, 1G, 2G, 3G, 4G, 5G의 
차이점과 특징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와이파이(Wi-Fi) 

와이파이는 “WirelessFidelity"를 줄여서 부르는 말인데  
하이파이(Hi-Fi, High Fidelity)에 
무선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고성능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무선 랜 기술입니다. 
3G는 넓은 범위에 느린 속도라면   
와이파이는 좁은 범위의 빠른 속도입니다.  


1G, 2G, 3G, 4G, 5G의 

차이점과 특징

1G(1stGeneration)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 통신방식을 뜻하며  
국내에서는 1988년에 도입되었습니다. 

2G(2ndGeneration)  
문자 전송 서비스가 가능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통신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2세대 이동통신은 아날로그 통신의 단점을 보완한  
디지털 통신으로  
1996년에 도입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3G(3rdGeneration) 
문자, 음성을 포함해서 동영상, 화상 통화 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 전송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흔히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많이 알고 있는  
3G는 2002년 말부터 시작되었습니다. 
 
4G(4thGeneration) 
단말기 하나로 위성 망, 무선 랜, 인터넷망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2009년 12월 스웨덴의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 사가  
세계 최초로 LTE 방식으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4G는 정지시에는 최대 1Gbps, 이동 시에는 100Mbps 이상의  
놀라운 전송 속도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3G보다는 50배 이상 빠른 속도이며  
주파수 감지에도 민감하여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와이브로 서비스도 
4세대 이동통신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5G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 

5G란? 
5G... 1GB를 10초 안에 내려받는 시대 
5G는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다. 
제5세대 통신 규격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쓰이고 있는 LTE 기술은  
정확히는 4G(4세대) 기술이 아닙니다.  
LTE(Long-Term Evolution, 장기적 진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정확히는 3G 기술의 연장선상에 있는 징검다리 격입니다.  
3G 시절의 주파수를 상당 부분  
그대로 쓰고 있는 것만 해도 그렇습니다. 
다만, 여러 이동통신사가 '4G'(4세대)라고 부르는 바람에  
모두들 암묵적으로 ’4G=LTE’로 여기고 있을 뿐입니다.  

5G 다운로드 속도는  
현재 이동통신 속도인 300Mbps에 비해 70배 이상 빠르고,  
일반 LTE에 비해선 280배 빠른 수준입니다.  
영화 1GB 영화 한 편을  
10초 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이며 
5G 상용화는 2020년 이후 본격화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