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통 SNS 영업마케팅

VR AR MR 가상현실 증강현실 의미와 차이점!


VR 과 AR,  MR!

증강현실, 가상현실, 혼합현실!

꿈을 꾸듯 가상현실인지 실제 현실인지,  
아니면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인지 기기를 사용하면
잠시 혼란스러운 실제 상황이 벌어니다.  
바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  VR )을 이용한 기술인데,  

 VR과 AR, 이둘을 합친 MR에 대한 내용입니다..  


AR 증강현실 이란? 
(Augmented reality) 



AR은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현실에  
3차원의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로  
가상 정보를 부가해 준다는 형태입니다.  
즉,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치게 하여 보여주는 영상기술입니다.  
이는 현실세계의 실시간 부가정보를  
가상세계에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이라고도 합니다.  
기후정보, 버스 노선도, 맛집 길 안내 등이 사례입니다.  


VR 가상현실이란? 
(Virtual Reality, VR) 




가상 현실이란,

실제 현실에 가상의 영상을 더했다는 뜻이 됩니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현실이 아닌  

100%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가상 환경을 의미합니다. 
VR 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환경에 대한 정보를,   
디스플레이 및 렌더링 장비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요즘에는 머리에 써서 시각을 자극하는  
헤드마운트 VR 머신 등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장비들이 가상현실 디바이스를 통칭하고 있습니다.  
즉, 사용자가 컴퓨터로 생성된 가상의 공간에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데이터와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영화에서 주인공이 눈에 보이는  
총알을 피해 싸우는 장면을 연상하면 됩니다. 

VR과 AR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가상현실 VR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사용자가 경험하게 합니다.  
또한 이 경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현실세계와 동떨어져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러나 증강현실 AR은,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환경에 정보를 부가해주는 형태입니다. 
즉, 디스플레이를 통해 모든 정보를 얻는다면  
이는 가상현실 VR이라고 할 수 있고,  
현실의 정보 위에 컴퓨터 정보가 덧입혀진다면  
이는 AR인 증강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R 융합현실이란? 
(Mixed Reality, MR) 



현실과 가상의 정보를 융합해 진화된 가상 세계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AR과 VR은 분명 나름의 장점은 있지만  
‘완벽한 가상 세계’를 구현하기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또한, VR의 경우 이동하거나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같은 화면을 보며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의자에 고정된 관람객’이 될 수밖에 없는 게 한계입니다. 
현실 세계와 가상의 정보를 결합한 MR은,  
현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AR의 장점과,  
몰입감을 전해줄 수 있다는 VR의 장점을 살려  
한층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만들어 줍니다.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데,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공간을 덧씌워 보여주거나  
2차원 그래픽을 3차원으로 입체감 있게 보여주는 형식입니다. 
MR의 장점은, 
사실감을 극대화한 3D 입체영상을 우리의 현실 공간에 구현시켜 
이를 통해 보는 사용자를  
콘텐츠에 대해 강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증강현실(AR)이 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때 게임으로 대표되던 증강현실이 이제는 유통업계로 활용되어  
고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적극적으로 도입되는 실태입니다.  
AR 마케팅이 초기에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로   
소비자의 흥미를 끌었다면,   
현재는 점차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도화된 서비스로 발전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