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점과 사용방법 

강의를 하는 분들이나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늘 인터넷 연결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 강의장에서 와이파이를 여러 사람이 함께 쓰다 보면  
속도가 느려 여간 불편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게 핫스팟이나 테더링입니다. 
즉, 인터넷 모뎀이 없는 곳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해결됩니다. 
즉, LAN, Wi-Fi 등의 인터넷 연결 도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지만  
WCDMA, LTE 통신망이 터지는 지역이라면,  
테더링을 하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테더링이란, 

휴대폰의 통신망을 이용하여 다른 기기로  
인터넷을 공유하여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테더(tether)는 밧줄이라는 뜻으로,  
휴대폰과 다른 기기를 마치 밧줄로 연결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무선 인터넷이 안되거나 암호를 모른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마트폰 핫스팟과 블루투스 테더링의  
사용방법과 약간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점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연결하는 
두 가지 방법이 바로 테더링과 핫스팟입니다.  
테더링과 핫스팟을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이는 의미상으로나 실제 사용할 때나 약간씩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 테더링 : 스마트폰과 IT 기기 간 1 대 1 연결, 하나의 IT 기기만 사용 가능 
◆ 핫스팟 : 스마트폰 자체가 기지국의 역할, 여러 대의 IT 기기를 사용 가능 

테더링과 핫스팟의 차이점은, 
테더링의 기본 개념이 1:1 연결이었다면,  
핫스팟은 여럿과도 연결할 수 있게 확장한 개념입니다.  
즉, 핫 스팟을 테더링을 쪼개는 개념으로, 
기기 간 1:1 연결은 테더링이고,  
1:n(복수) 연결은 핫스팟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따라서 테더링은 USB 케이블을 통한  
유선 연결 또는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칭하고,  
Wi-Fi 핫스팟은 테더링 방법 중에서도  
무선랜(WLAN)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통용됩니다. 

테더링 Tethering 이란,  
스마트폰을 모뎀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노트북과 같은 IT 기기를, 휴대폰에 연결하여  
와이파이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테더(tether)란 '밧줄'이란 의미로  
'테더링'은 그 밧줄을 연결한다는 뜻이 됩니다. 

핫스팟 Hot Spot 이란, 
스마트폰 자체가 하나의 기지국이 되는 것으로  
동시에 여러 대의 I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나의 스마트폰의 핫스팟은 5개~10개의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사용하는 속도 면에서 무난합니다. 
결국 정리하면,  
공통점은,  
테더링 핫스팟은 둘 다  
스마트폰의 무선 인터넷 기능을 노트북 등의  
다른 기기를 통해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차이점은, 
테더링은 하나의 기기와 연결되는 개념이고  
핫스팟은 스마트폰 자체가 하나의 와이파이  
기지국이 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테더링 핫스팟의 사용방법입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 8 기준 설명입니다) 
설정 순서 
'설정- 연결 -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모바일 핫스팟 점이동 - 확인' 
위와  같이 스마트폰의 모바일 핫스팟으로  이동하면  
아래 WiFi에 자신의 전화번호 끝번호가 보이면서 
핫스팟이 작동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스마트폰의 핫스팟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의 유, 무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느 장소에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