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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거나 퇴사 때 좋은 이미지 남기는 방법과 이유!

헤어지거나 퇴사 때 
좋은 이미지 남기는 방법과 이유!  
 

 
유종의 미((有終―美)란 어떤 일의 끝을  
잘 마무리하자는 의미로 널리 쓰이는 말입니다. 
그것이 일이든 사람 간의 관계이든 
아무튼 마무리가 좋아야 후환이 없습니다.  
정년이 되어 퇴사를 하거나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되는 경우에 
사실은 어렵지만 그 끝마무리가 좋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시점부터 자신의 삶은  
변환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떠나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봐도, 
설령 안 좋은 일로 퇴사를 하는 경우라도  
좋은 인상을 남기고 헤어지거나 퇴사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헤어지거나 퇴사 때 좋은 이미지 남기는 방법과  
이유에 관한 내용입니다. 



좋은 이미지를 남기며 퇴사하는  
방법과 이유 10가지! 

1. 인간관계는 돌고 돌기 때문에 상사나  
동료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두는 게 
유사시에 도움이 됩니다. 
2. 감정적인 대응은 자제하고 현재 회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재취업이나 
창업 시에도 유리합니다. 
3. 재 취업을 염두에 두는 경우라면 이전  
직장의 마지막을 어떻게 하고 나왔는지가  
문제 되기 때문에, 끝까지 마무리를  
잘 짓고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4. 입사시 계약관계 등을 살펴서 퇴직금 등 
본인의 몫을 빠짐없이 챙겨야 합니다.  
5. SNS 유료 강좌 등 재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이 될만한 과정을 도움을 받아  
배우는 게 좋습니다.  
6. 전문적인 자격증 등 프로그램이나 
중역 훈련과정 이수를 요청해서 수료해두는 게 좋습니다. 
7. 추천서나 공로상을 받아 두면 재취업시 
중요한 자원이 됩니다. 
8. 자신의 전공분야를 회사의 하도급이나  
용역을 받아 나오는 게 좋습니다.  
9. 재취업이나 창업 시까지 가능하다면  
회사의 사외 이사나 자문역 등을 맡는 게 좋습니다. 
10. 고용에 관련된 각종 법규나 규제 등을  
숙지해두는 게 시행착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헤어짐이 좋아야 하는 이유 

사람의 감정은 기복이 있는 데다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 완화되거나 그리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평생 원수처럼 살아간다는 것도 대단히 어려울뿐더러 
양자가 모두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로가 감정을 자제하고 
이성적으로 대처하여 향후 있을 제반 문제를 
염두에 두는 게 좋습니다. 


동일한 회사에서 10여 년 이상을 몸담았던 경력이라면  
그 분야에서는 자신이 전문가이고, 
정보나 배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현재의 회사만큼 빠르고 좋은 곳이 없습니다. 
또한 창업이나 재취업의 경우에도  
현재 회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인간관계든 헤어질 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게,  
후일 여러 가지 면에서 유리합니다. 
사람 간의 헤어짐에 있어서도  
좋은 관계에 있을 때 지인들에게 이미 소개가 되었던 것이므로 
서로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원만하게 마무리를 짓는 게 
남은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