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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꿈 명언 비전의 글

애국심 교육, 이순신 장군의 영화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방한 중에  
오늘 한국에도 들렀습니다. 
2017년을 이제 50여 일 남긴 시점에서 
또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 알 수없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는 3가지를 들어보라면, 
국격을 망가 뜨린 여성 대통령 구속, 
촛불 혁명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 
그리고 북한의 핵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3가지가 모두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참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은 자랑거리(?)입니다. 

이순신과 애국심 교육

3가지 이슈에 모두 걸려 있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바로 진정한 '애국심'이라는 것입니다. 
애국심이라는 게 단편적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겠지만 
여기서 논하고 싶은 건 "꿈 너머 꿈"같은 큰마음입니다. 
'애국심'이니 '애국심 교육' 같은 주제가 나오면 
단골 메뉴는 바로 '이순신 장군'입니다. 

아마도 그러한 연유 때문에 동일 인물을 두고 

몇 번을 시대에 따라 등장하는 '이순신 장군 영화'는  
볼 때마다 전 국민의 감동과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순신李舜臣 장군!  
  
● 1545.03.08(양력)~1598.12.16(양력) ●   
53살의 나이로 노량해전에서 전사!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보노라면 어느 한순간도  
목이 메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구할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대목이나, 
어떤 위급한 순간에도 감히 헤아릴 수 없는  
큰마음으로 일관한 대범함을 생각하면 언제나 심장이 뜁니다. 
그러한 그의 일념을 한 마디로 보여주는 경구들이 있습니다.  

"吾不死 則賊必不敢來犯矣 

오불사 즉적필불감내범의   
내가 죽지 않는 동안에는  
적이 감히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此讐若除 死則無憾 

차수약제 사즉무감  
이 원수를 없애버린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작금의 위정자들이 감히 뉘라서 위와 같은 
태산의 '애국위민 愛國爲民'을 꿈이라도 가질 수 있을까요? 
4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전시작전권'이 
강대국인 미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400년 전 우리의 원흉이었던 이웃 일본은 헌법을 고쳐  
다시 전쟁을 할 수도 일으킬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트럼프의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면서 지울 수 없는 게 
국력에 따른 일정입니다. 
한국은 1박 2일인 반면에 일본이나 중국은 2박 3일입니다. 
또한 자존심이 상한 건 일본은 트럼프를 상대로 
중국에 아랑곳하지 않지만, 우리는 중국과 미국 양자를 
동시에 염두에 두는 외교를 펼쳐야 한다는 부담입니다. 
애국심이 거론되고 애국심 교육이 절실해지는 대목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한, 중, 일 3국이  
때아닌 국토 분쟁으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서 '애국심'의 고취와  
함양에 대한 교육은 유치원부터 시작해도  
과하지는 않을거란 조바심마저 듭니다. 




애국심이란, 
자기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나라에 대하여 
사랑과 충성과 헌신하려는 주인정신입니다. 
지나온 우리 민족이 이민족의 침략에 의한 수난사는 
무려 931회 ~ 2,000회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엄청난 침략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당당히 살고 있는 것은,  
수많은 애국자들이 흘린 피와 애국심으로  
우리나라를 지켜내준 결과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그린 영화를 모아보니, 
아래와 같이 5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연도, 제목, 감독, 출연자,이미지 만 모았습니다. 


이순신 장군 영화


■ 1962년에 '임진왜란과 이순신' ■ 
<감독 유현목 
출연 김승길, 윤일봉, 조미령, 김승호 > 
  


  
■ 두 번째 1971년의 '성웅 이순신' ■ 
<감독 이규웅 
출연 김진규, 김지미, 김지수> 
  


  
■ 세 번째로 1977년의 '난중일기' ■ 
 <감독 장일호 
출연 김진규, 장동휘, 황해, 정애란> 
  



   
■ 네 번째로 2005년도의 '천군' ■ 
<감독 민준기 
출연 박중훈, 김승우, 황정민, 공효진 > 
  


  
  
■ 다섯 번째 2014년에 전 국민의 가슴을 울린 '명량' ■ 
<감독 : 김한민 
출연 :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와 같이 동일 인물을 놓고 시대적으로 영화화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그에 대한 존경과 추앙심이 대단한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로 이순신이란 인물의 영원불멸의 애국심 때문입니다. 
이러한 그의 이념과 위민정신을  
'애국심 교육'의 교재로 활용해도 좋지 않을까... 

"이순신 장군의 전쟁 원칙은 비즈니스 세계로 통한다" 
아래 글에 있습니다. 

http://bbanzz.com/30178067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