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의 본질, SNS 세상의 생존 전략 이크! 정일집의 정체성이란?

 

 

2010년경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밀려 들어오면서, 
불과 20년도 채 안되어 인류의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지난 10여 년 간에 도태되거나 사라지거나 
개혁을 넘어 혁신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현재 급변하는 역사를 보면, 
변화라기보다는 거의 생존의 진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석기시대에서 산업혁명까지 
대략 2 만년의 세월이 흘렀다면, 
산업혁명에서 2010년 인터넷 혁명까지는  
고작 2백 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더구나 인터넷 혁명으로 온 지구촌이,  
하루 또는 반나절 권이라며  
들썩거렸던 게 불과 엊그제 일인데, 
17년이 흐른 지금은 거의 초고속 세상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SNS 세상의 문명 속에서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신과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SNS 세상의 생존 전략,

이크 ICC or 정일집 正一集! 

이크 ICC! 

identity /  
consistency /  
concentration의 

두음의 조합입니다. 
또는, 정일집 正一集!  
正體性, 一貫性, 集中의 합성어로 
SNS 세상에서 필요한 정신에 관한 글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SNS 세상 속에서  
필요한 정신과 생존 전략은  
'이크' 또는 '정일집' 입니다. 
저는 핵심 키워드를   
일명 '이크(ICC)'라는 신조어로  
아래 3가지를 인생 후반전의 모토로 삼고, 
후회하거나 억울하지 않는 삶을 살고자 
가능한 생산적인 날들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즉, 인생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일관성'있게, 
두 마음이 아닌 오직 한마음으로 '집중'한다면 
충분히 성공한 삶을 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크 ICC, 정일집 正一集! 

identity - 정체성(正體性), 
consistency - 일관성(一貫性), 
concentration- 집중(集中)입니다. 

정체성과 일관성과 집중에 대해서 
각각 나누어 3회에 걸쳐 정리해보기로 합니다. 


첫 번째 '정체성'에 관한 글입니다.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정체성 正體性"이란,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입니다. 

정체성을 얘기하자면 다양합니다. 
인간의 정체성, 기업의 정체성, 군대의 정체성,  
국가의 정체성 등 다양하지만 대개 정체성이라고 하면  
인간, 즉 그 사람의 정체성을 말합니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인 '에릭 에릭슨'은  
인간은 12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기에  
정체성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정체성의 본질 

정체성(identity)의 본질적 의미 

자신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즉, 정의와 불의, 강자와 약자에 대한 태도,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나 인류에 대해 
어떤 역할로 살아갈 것인가?  
아울러 그러한 상황에 대한 가치관은 어떤 것인가? 
바로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문화와 뿌리 속에서 성장했는지, 
자신의 일생을 어떤 정신으로 살아갈 것인지 등   
깊은 자기 성찰을 통해 자기 확립을 세우는 것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정체성이란 
자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색깔이 아닐까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의 말을 하는 앵무새에게도 앵무새의 세계가 있고 
부정적인 의미의 까마귀에게는 까마귀의 세계가 있듯이, 
사람도 저마다의 신념과 가치관에 의해서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끔 우리는 매스컴에서 
'철새 정치인'이니 '불나방'이니 하는  
용어나 사람을 듣거나 보게 됩니다. 
분명히 사람인 그들을 향해 쏟아지는 비난은 
"저 사람의 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다"입니다. 
한 마디로 정체성이 모호하거나 정립이 안되어 있으면 
옳고 그름, 일의 우선순위, 결론 도달 등에 있어서 
우왕 좌왕하는 못난 사람이 되고 맙니다. 

 

"SNS 세상에서 이크 ICC와정일집 중에서정체성이 필요한 이유" 

불과 2~30년 전 인터넷과 스마트폰 같은  
미디어가 활발하지 않은 시대에는, 
지역 간, 사회 간, 국가 간에 나름대로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유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사회는 말 그대로  
온 세계가 반나절 권안에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신속함과 정보의 공유가  
마치 퍼지는 햇살처럼 빠른 SNS 세상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과 가족과 부모와 사회와 조국과 인류에 
해롭지 않고 자랑스러운 '자신', 
'억울하지 않은 인생'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어떠한 '정체성'이 필요할까? 

큰절이든 작은 절이든 믿음은 하나이듯, 
세상의 문명이 변했건 옛날이건 사는 건 사람입니다. 
그 옛날이든 지금이든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밖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내적으로는 '올바른 신념'의 정체성을 
다듬고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철새'니 '불나방'이니 하는 오명으로 
살아 있어도 생명의 가치가 없는  
그런 '헛것'의 존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처럼 확고한 자신의 정체성! 
이것이 바로 제대로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이유입니다. 

  
야글미라 박대옥의 정체성 
My IDENTITY(아이덴티티)! 


▶ "큰 것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교만한 자게는 겸손하지 않고

겸한한 사람에게는 교문하지 않기"

▶ 절학무우絶學無憂

박학설약博學說約 의 정신으로 살기

절학무우

박학설약

 

 

 

누구나 한 번쯤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를 해부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