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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효능과 열매와 꽃의 전설


대나무에도 꽃이 피고
열매가 맺습니다.
보통 50~120여 년 수명의 대나무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다만 꽃과 열매는 죽을 때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평생에 한번 볼까 말까 한
진귀한 모습일뿐입니다.
그 내용과 봉황새와 대나무 열매에 관한 
전설을 소개합니다.

대나무는 동양의 열대, 
아열대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중국 하남지방이 원산지로 아열대성 식물이며,
현재 전세계에 약 2500여 종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색깔이 검은 오죽헌, 
갓대, 조릿대, 성대, 이대 지주 이대 등 
14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도를 행할 군자가 본받을 품성을 
모두 지녔다 하여,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대나무를 좋아하였습니다. 
이러한 대나무에 동의보감과 신농본초강목에는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그 여러 부위가 약재로도 쓰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나무를 삶아 식힌 물로 장을 담그면 
장맛이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민족의 레시피입니다. 
이러한 대나무의 효능과 50~120여년 만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은 뒤 죽는 대나무의 일생입니다.


대나무의 효능 (구글 등 온라인상 자료 취합)

1. 대표적으로 이뇨, 해열, 거담등에 효과
2. 머리카락과 피부 재생 효과
3. 당뇨와 고혈압에 탁월한 효과
4. 암 예방, 중풍에방과 치료
5. 뇌졸중 예방 및 간질병 감소 효과
6. 변비와 치질의 예방 및 치료
7. 여드름과 무좀치료 효과
8. 숙취해소 및 이뇨작용
9. 담 제거와 가래해소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대나무에 
그 강직함과 긴 수명만큼이나 
참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효능에 놀랍습니다.

대나무 열매와 꽃

대나무의 열매는 
죽실·죽미·야맥·죽실만·연실등으로 부르는데 
종류에 따라서 모양이 다르고 
밀알·보리알을 닮았다고 한다.
이 대나무의 열매는 
50~100년에 한 번 열린다고 한다. 
당연히 대나무 꽃도 50~100년에 
한 번핀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대나무는 꽃을 피우면 죽는다.
대나무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면,
그 대나무의 생명은 끝난다고 한다.
대나무가 열매는,
그 모양이 보리와 같고 찰기가 있으며, 
그 맛은 수수와 같아서 동네 사람들이 
이것을 따서 술도 빚고 식량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다.
다른 기록 지봉유설(芝峯類說)에는
 "남쪽지방과 지리산에는 대나무 열매가 많이 열려서 
그 지방사람들이 이것으로 밥을 지어먹는다"라고 하였다.
강원도 강릉의 대령산(大嶺山), 남쪽지방과 지리산,
울릉도, 전북 부안, 전남지방, 중국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대나무 열매의 전설

죽실(竹實)은 봉황새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서조(瑞鳥)인 봉황새는 성인이 세상에 나와서 
천하가 태평할 때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 새는 남해에서 태어나 북해(北海)로 날고 
오동나무가 아니면 앉지 않으며 
죽실만을 먹고 생초를 밟지 않는다는 것이다.
봉황새는 중국 최초의 황제인 
황제(黃帝) 때에 나타났다고 한다. 
황제가 남원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는데
이때 뜰에 있는 오동나무에 
봉황이 죽실을 입에 물고 내려앉았다고 한다. 
이와 같이 봉황새는 
앞으로 나타날 성인을 위해서 나타나고 
대나무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봉황새를 맞이할 채비를 한다는 것이다.


대나무 효능과 열매와 꽃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nxbRSFpw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