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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글

뇌 건강을 위한 필수요소 5가지 방법!


건강한 뇌를 만드는
필수요소 5가지 방법!


뇌 가소성 

요즘 들어서 인생 후반전의 나이가 되다 보니
갑자기 생각나지 않는 단어나 사람이름 때문에 
망연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각이 나니
분명 치매는 아닌것 같으나
늙어 간다는 사실에 서글퍼지는 심사는 
달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영특한 두뇌(?)라는 자부심으로
스스로 믿고 살아왔으나,
세월의 흐름 앞에는 무기력한 인간입니다.
우리 뇌는 몸무게의 1/50에 불과하지만
신체를 움직이고 조종하는 '컨트롤 타워'입니다.
그러나 뇌는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이나
잊어버리고 싶은 것을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자신을 움직이는 뇌의 프로그램은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생활하면서 축적되는 다양한 경험과 
주로 사용하는 부분이나 영역으로,
머릿속 뇌의 길은 만들어지기도 하고, 
사용하지 않은 부분은 소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죽을 때까지 뇌의 
5%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뇌 가소성’입니다.
뇌 가소성은 
세포와 뇌부위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을 말하며,
뇌는 훈련으로 변화한다는 개념입니다.
마치 뇌가 마치 찰흙이나 플라스틱처럼 
변형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좋은 생각, 긍정적인 습관 등이
좋은 뇌를 만드는 기본 바탕인 셈입니다.

뇌 건강을 위한 필수요소 5가지 방법! 

나이 들어가면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건망증이나 기억력 상실 같은 뇌의 건강입니다.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은 많겠으나,
비교적 실천하기 쉬우면서도 
필수적인 요소 5가지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운동을 하자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사는 것이 
유전적으로 각인돼 있기 때문에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뇌는 움직임을 좋아하고
운동한 후가 그 기능을 최고로 발휘한다고 합니다.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싶으면 운동을 해야 하고,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도 
운동은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누구나 운동하면 건강해지고 
또 기분까지 좋아진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 자신 부터가 마음은 늘 앞서지만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는 것은 왜 그리 안될까요~^^

2. 아침식사를 하자
아침 식사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식사로
뇌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설탕을 줄이자
설탕은 신진대사 장애와 인지 질환의 
주된 원인입니다.
과한 설탕의 섭취는 기능을 조절하는 
뇌의 화학 물질의 생산을 감소시킵니다.
하루에 설탕을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불안, 우울증, 치매의 위험이 발생하게 됩니다.

4. 금연을 하자  
흡연은 폐를 망가뜨리고, 두뇌의 기능도
장기적으로 저하 시킵니다.
흡연자들 모두 치매 혹은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질병이 발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흡연으로 인해 혈류가 중단되어 
세포 내의 산소가 올바르게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물을 마시자
인간의 뇌와 안구는 90% 정도가 물입니다.
따라서 탈수증세는 뇌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또한 인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 순환 과 두뇌에 필요한 적정량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게 되어 뇌기능이 떨어집니다.

나이 들면서 고쳐야 할 3가지 비고편!

누구나 나이 들면 갖지 말아야 할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비. 고. 편'이란 것으로
'비굴함, 고집, 편견'의 준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위험한 것이‘편견(偏見)'입니다.
이는‘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입니다. 
편견은 뇌가 정보를 지각하는 과정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기 때문에 
객관적인 사실은 무시하고 저장을 않는 결과입니다. 
이 편견이 지속되면 고집스러운 고정관념이 되고 
차별로 이어지는 편협한 사람이 됩니다.

※인생 후반전 고쳐야 하는 습관 3가지 
비고편(비굴 고집 편견)!
▶자세히 보기: https://okss17.tistory.com/216


하루를 마감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오늘 만난 사람들이나 미팅에서 
또는 모임에서 고집스러운 논리나 편협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의 대화나 의견을 가로막지는 않았는가?
달리 표현을 안했지만 
고집스러운 주관에 잡혀 누구누구를 
마음의 명단에서 선을 긋지는 않았는가?
누구누구를 미워하거나 지우지 말고
그냥 못 본듯, 만나지 않은 듯 무관심의 처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작은 해탈로 여기며 살자는 반성은 가졌는가?
이런 일상을 되돌아 보는 습관들이 
건강한 내 뇌를 길들여 가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의학계에서 제시하는 뇌 건강의 방법,
바로 '운동'으로 뇌를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