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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예절, 선물 주고 받는 예절 방법!



선물에 대한 비즈니스 예절


받으면 기분이 좋아야 할 선물에도,
몇 가지 신경을 써야 할 대목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제는 '김영란법'이라는 규제도 있지만
금액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알아 둘 일들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예절도 되고,
 선물 주고받는 방법에 대한 예절 내용입니다.





정(情)의 문화라 하여 유난히 마음을 주고받는
전통적인 생활 양식 속에서,
우리 민족은 상호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산업화가 이뤄지고 급속한 서양문화의 흡수로
우리의 생활은 지극히 개인주의로,
학문과 인생의 목표는 오직 입신양명으로 흐르다 보니,
경쟁은 선의를 벗어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부정과 부패는 대를 세습하고,
학연과 지연, 학벌과 인맥은 견고한 틀로 굳어져 왔습니다.
그러한 적폐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하는 선물은
그 본래의 의미를 넘다 보니 결국은 
'김영란법'이라는 코미디 같은 룰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 룰의 테두리 안이나 밖이라도
선물을 할 때 지켜야 할 선물에 대한 예절과 
해서는 안되거나 곤란한 금지사항 3가지가  있습니다.







조직관리를 하다 보면 기분 좋게 보낸 선물이
엉뚱하게 사이가 멀어지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선물에 대한 부주의가
오히려 아니 함만 못하게 되고 맙니다. 
이와 같이 선물을 주고받기에도 
신경 써야 할 예절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해서는 안될 선물 금지사항 3가지 정도는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선물에 있어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선물 예절 3가지'와,
해서는 안될 
'선물 금지사항 3가지'에 대한 
선물 에티켓'입니다.
 

선물할 때 지켜야 할 

'선물 예절 3가지'!
 
첫째: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해라.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위치에서 
상대의 수준에 맞는 것으로 택할 것.

둘째: 동일 조건의 최상품으로 해라.
무리하지 않는  
금액의 범위 안에서 1급 품을 택할 것.

셋째: 선물하는 시점의 시세에 맞출 것


 


 


 
선물할 때 지켜야 할 

'선물 금지사항 3가지'!
 
첫째: 상대방의 집 근처에서 사지 말 것.
선물 받는 측에 공개될 소지가 있고
성의가 부족해 보입니다.


둘째: 받은 선물을 제3자에게 다시 선물하지 말 것.
서로가 친한 사람들이라면 
본의 아니게 그 선물을 자기가 
다시 받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굳이 다른 사람에게 다시 선물하려면
기왕이면 멀리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게 좋습니다.


셋째: 타인이 보는 데서 주고받지 말 것.
이는 크든 작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선
받는 사람이든 주는 사람이든 좋게 보일 리가 없고
다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선물 예절들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회사와 같은 조직 내에서는 
선물에 대한 에피소드가 참 많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받은 선물을 친한 제3자에게 
다시 선물을 하거나 줬더니,
그 사람이 내게 선물한 사람과 친한 사이여서 
그 사실이 들통나 관계가 어색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비싼 선물인 줄 알았는데 
집 근처 shop에 갔더니 반값 세일 제품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주거나 받을 시 
기분이 좋을 리 없습니다.
감사와 정의 표현으로 주고받은 선물이
아니 함만 못해서는 안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