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 명언 사랑 연민 좋은글 모음/좋은 글 모음

5월의 붉은 전령 장미의 꽃말과 역사와 장미 관련 시 5!

 

해마다 5, 6월의 장미는 여름으로 가는 전령이자 열정의 대명사입니다.                        
5, 6월의 붉은 전령 장미의 꽃말과 역사와 장미와 관련 시 5편을 소개합니다

 

 

5월의 붉은 전령 
장미의 꽃말과 역사 
장미 관련 시 5!

 



■ 장미의 꽃말

▶ 적색-열렬한 사랑, 용기, 존경, 열망, 열정,
▶ 백색-순수, 결백, 비밀, 새로운 시작
▶ 노란 - 기쁨, 우정, 질투, 환영, 집착, 이별
▶ 황색-질투, 부정
▶ 적황색-불타는 사랑
▶ 핑크색-감명, 사랑의 맹세
▶ 보라-영원한 사랑
▶ 파랑-기적, 희망, 불가능 등
▶ 검정-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속박
▶ 자주색- 황홀함, 장엄함

 

■ 꽃 송이 수에 따라 동양권에서 쓰이는 꽃말.

1송이 : 첫 눈에 반했습니다
2송이 : 이 세계에는 당신과 저 뿐입니다
3송이 : 사랑합니다. 고백. 당신과 나, 우리의 사랑
4송이 : 죽을때까지 이 마음 변치 않습니다
5송이 : 당신을 만난 것에 진심의 기쁨을
6송이 : 당신에게 푹 빠졌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이해합시다
7송이 : 은밀한 사랑
8송이 : 당신의 배려, 마음씀씀이에 감사를
9송이 :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10송이 :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당신
11송이 : 누구(10)보다도 당신(1)을 사랑합니다
12송이 : 저와 사귀어주시겠습니까
13송이 : 영원한 우정
21송이 : 당신에게 제 모든 것을
24송이 : 하루종일 당신만이 떠오릅니다
50송이 : 당신을 향한 영원한 사랑
99송이 : 영원한 사랑. 언제나 좋아했습니다.
100송이 : 100%의 사랑


■ 장미를 국화로 하는 나라

미국(뉴욕, 노스타코타, 콜롬비아, 디스드리트주),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영국(잉글랜드) 등


■ 로즈데이(Rose day) 

5월 14일 : 연인들끼리 장미 꽃다발을 주고받는 날


■ 장미의 역사

장미(薔薇, Rose)는 
장미과 장미속(薔薇屬,  Rosa)에 속하는 관목의 총칭이다.
야생종 장미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분포한다. 
아름다운 미인에게도 날카로운 개성이 있듯이
화려한 장미에게도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가시는 줄기의 표피세포가 변한 것이다.
원예종은 거의 세계 모든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한국에는 19세기 후반, 
미국·유럽으로부터 서양장미가 들어 왔다.
세계의 장미 재배 역사는 
고대 이집트, 고대 바빌로니아, 고대 페르시아, 고대 중국 등 
여러 지역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장미가 재배되었다.
이러한 역사는 
벽화를 통해 약 3천년 이상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장미 관련 시


● 장미 
-홍해리-

빨갛게
소리치는

싸 ·늘 ·함.


 내가 정말 장미를 사랑한다면
                        - 복효근 -

빨간 덩굴장미가 담을 타오르는
그 집에 사는 이는
참 아름다운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다
낙엽이 지고 덩굴 속에 쇠창살이 드러나자
그가 사랑한 것은 꽃이 아니라 가시였구나
그 집 주인은 감추어야 할 것이 많은
두려운 것이 많은 사람이었구나 생각하려다가
지극히 인간적인 사람이구나 생각하기로 했다


 장미 한 송이 
      -용혜원-

장미 한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 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꽃을 받는 이는
사랑하는 님이 있어 더욱 행복하겠습니다.


 장미 
-노자영 -

장미가 곱다고 
꺾어보니까 
꽃포기마다 
가시입니다 ​

사랑이 좋다고 
따라가 보니까 
그 사랑 속에는 눈물이 있어요...... 
그러나 사람은 

모든 사람은 
가시의 장미를 꺾지 못해서 
그 눈물 사랑을 얻지 못해서 
섧다고 섧다고 부르는구려 



 장미꽃 
- 성백군 -

나보고 
곱다고 말하지 말라  

속 보인다  

내 가시에 찔려 
네가 피를 본 후 
그래도 좋으면  

그때는 
꺾어도 된다 

 

 

■ 5월의 장미 빨강 노랑 흰색 장미의 꽃말과 영상
▶ https://youtu.be/zeOcYeoBT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