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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olic & Legio

선종 단원의 레지오 장(葬)과 레지오 장례미사

레지오 마리애 행동단원인

선종 단원의 레지오 장(葬)과

레지오 장례미사 

 

 

레지오마리애와 레지오 장

 


레지오마리애의 행동단원이 선종(善終)시
진행하는 ‘레지오 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장례 예절로서 
레지오 단가와 마찬가지로 유일하게
한국 레지오에만 있는 아름다운 풍습입니다.

레지오 마리애(라틴어: Legio Mariae) 
또는 레지오는 가톨릭교회의 평신도 신앙 공동체이며, 
성모신심과 깊은 관련이 있는 단체로  
로마 군단을 본뜬 것이며 명칭도 거기서 따 왔습니다.
레지오는 단원들의 성화를 통해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목적으로, 
교회와 영적 지도자의 지도에 따릅니다. 
꼰칠리움의 승인과 
공인 교본이 명시하는 규정 범위 내에서, 
해당 교구의 교구장과 본당 주임 사제의 지도에 따라,  
모든 형태의 사회봉사와 가톨릭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와 같은 레지오 마리애의 구성원은
정단원인 행동단원과 행동단원의 보호를 받는 
협조단원으로 나뉩니다.
레지오마리애의 핵심인 행동단원이 선종(善終)시
그에 따르는 장례일체를 레지오 장이라 하며
진행되는 미사를 레지오 장례미사라 합니다.
그 내용을 정리합니다.

 

레지오 장, 레지오 장례미사

 

 

레지오 마리애 교본 P.160 제17장에는 
'세상을 떠난 레지오 단원들의 영혼'이란 내용으로
간략히 원론적인 내용만 나와 있습니다,
이를 한국 가톨릭에서는 우리의 전통 제례의식과 맟춰
아래와 같이 저정을 했습니다.
"행동 단원이 선종하면 
꾸리아는 조화를 증정할 수 있으며, 
영적 지도자인 주임신부와 상의하여 
레지오 장례식을 거행할 수 있다."
레지오 장례식은 
1987년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레지오 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을 
레지오 안에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장례 예절로서 
한국 레지오에만 있는 아름다운 풍습입니다.


레지오 장례 미사 순서

 

 

 (1) 꾸리아 소속의 모든 쁘레시디움은 
단기를 성당 안의 중앙 통로 양쪽에 도열시키고, 
해당 쁘레시디움 단기와 꾸리아 단기는 전면 좌우에 세운다. 

(2) 미사 30분 전에 성전에 모여 꾸리아의 주도로 
레지오의 시작 기도와 묵주기도 5단을 바친다. 
단원들은 성전 안에서 
레지오의 시작 기도를 마친 상태에서 조용히 영구를 맞이한다. 

(3) 장례 미사와 고별식이 끝난 후 까떼나를 바친다. 

(4) 꾸리아 단장은 고인의 약력을 교회 활동, 
특히 레지오 활동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5)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면, 단원들은 헌화(국화꽃 한 송이)한다.

(6) 레지오의 마침 기도를 바친다. 

(7) 영구가 퇴장할 때 단원들은 단가를 부르며 그 뒤를 따른다. 

(8) 미사가 끝나면 운구는 해당 쁘레시디움을 중심으로 담당한다.

(9) 장지에 수행할 단원들은 단기를 가지고 영구차에 승차한다.

(10) 장지에서
1. 운구 행렬 앞에서 소속 Pr. 단기가 행렬을 선도 한다.
(도착 하여서는 앞에 단기 계양) 
2. 공식 하관 예절 
3. 묵주기도와 뗏세라 기도문 바친다.


레지오장과 장례미사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지침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레지오 장(葬), 

레지오 마리애 장례미사와 장례식 순서와 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bit.ly/2T0c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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