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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황금기 60대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인생의 황금기 60대와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이따금 매스컴에서는 가슴 아픈 슬픈 소식을 접합니다.
우울증에 의한 생을 마감하는 일 등이 그렇습니다.
사람이 조그만 더 긍정적이고 밝은 면을 바라보면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는 일임에도 그게 쉽진 않는 듯합니다.


우울증(憂鬱症, 영어: depression)


우울증은 기분장애의 일종으로 기분이 저하되거나
슬픈 생각이나 불면증, 불안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일반인보다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부정적인 감정"이 우선적으로 드러나는 질환인 셈입니다.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우울감'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우울감의 원인은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이 원인입니다.
일부가 '마음의 감기'라 부르는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지만, 
심각하게 발전한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삶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자존감 등에 상처를 받게 되면
자살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정년퇴직 등으로 
아직은 신체적인 활동이 가능하지만
특별히 할 일이 없어 우울증에 걸리는 사례도 많습니다.
인생의 황금기라는 선택받은 60대를 
활기차게 보내는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선택받은 나이 60대, 
인생의 황금기!

고령화 사회에서 무엇보다도 활동 가능한,
그리고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이을 찾는
지혜가 필요한 세대입니다. 
작금의 고령화 사회에서 60대는 
청년과 노년의 사이에 낀 생산적인 여력이 가능한
선택받은 나이 60이란 장년세대입니다. 
올바른 삶의 철학은 
나이 60 이 넘으면 형성되는 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황금기, 
바로 60대의 세대들이 터득하는 선물입니다. 

100세의 철학자에게  
인생을 되돌아가고 싶은 나이를 물으니 
60대라고 했답니다.
또한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라고 했습니다. 
고령화되어가는 요즘에 나이 육십 대는, 
계절에 비하면 막 뜨거운 여름을 지나 
초가을로 접어드는 그야말로 황금들판과 같은 시기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는  
대충 익어 보이는 과일 같지만, 
단 맛이 아직은 부족한 설익은 과일에 다름 아닙니다. 
색깔은 제법 농익어 보이나 윤기는  
아직 햇빛이 더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라기보다는 
익어간다는 표현이 훨씬 적절하고 따뜻한 표현입니다. 


우울증은 극복 가능한 감정!


60대의 세대들이 건재한 듯 하지만,
젊음이 제 소유물이라고 우기기에는  
주름살과 쳐진 볼이 어중간하고, 
그렇다고 늙었다고 뒷짐지기에는 애매합니다. 
두 주먹 불끈 쥐고 힘주노라면 팔뚝에는  
쓸만한 굵은 힘줄이 심약한 젊은이 못지않고, 
반바지를 걸쳐보면 확대되는 역 삼각형 장딴지는 
힘이 넘쳐 튀어 오를 것만 같은 쓸만한 젊은 장정입니다. 
때문에 인생 전반전의 장점과 경험을 살려
SNS 상에서 자신을 홍보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노력이 최소한 2~3년은 주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60대는 SNS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 관계로
방법을 몰라 허송세월을 보내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찾아보면
지자체나 구청 등 관공서에서는
이미 넘쳐나는 게 그러한 홍보와 교육과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울증 같은 것은 스스로 
자신을 가두고 은둔하려는 소극적인 감정일 뿐입니다.
때문에 이 육십 대의 나이에 연금이나 퇴직금으로 
좀스럽게 계산기 두드리지 말고, 
자기만의 생산성이 가능한 일거리를 찾아  
다시 한번 재 도전해해봐야 하는 세대인 것입니다.
아름다운 노년의 진수는,  
경험에서 오는 '여유'라는 무기가  
각자마다의 소중한 나름의 자산이자 보물입니다. 
사람이 지향하고 추구하는 바가 없으면,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고, 
정신이 튼실하지 못하면  
육체적인 건강 또한 무너집니다. 
그래서 나름대로의 일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인생 후반전의 제 소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