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골, 극적인 반전드라마,U20 8강전 한국:세네갈!

감동의 골, 극적인 반전드라마,U20 8강전 한국세네갈 승부차기 

극적인 감동 드라마,
2019 U20 8강전 
한국:세네갈의 한판 승부!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아프리카의 맹수 세네갈을 상대로
6월 9일 새벽 3:30분에  벌어진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에서의 
U-20 월드컵 8강전!
전후반 99분의 경기와 
연장 30분과 승부차기까지 이어간 경기!
한국 축구사에 길이길이 남을 
3번의 역전드라마를 이어간
감동의 명장면의 명경기였다. 

■ 전 후반

후반 종료 1분전
이강인의 정확한 코너킥으로 
헤딩슛으로 2:2 동점으로 연장전!
기적이다.

■ 연장
연장 전반전 한국은 3:2로 한국 리드!
그러나 연장 후반전 1분여를 남기고 
한골을 허용해 3:3. 
결국은 승부차기로 들어 갔다.

■ 승부차기 
한국의 첫 번째, 두 번째 키커들의 실축!
상황은 완전한 패배의 전운...
그러나 세네갈의 두명의 실축과
우리의 골키퍼 이광연의 한 골 선방으로
한국은 36년만에 드디어 4강 문턱으로
당당히 진입했다.

  축구는 인생길을 암시해주는 것 같다.
아무리 힘들고 역경이 와도 
최선을  다하면,
죽을 힘을 다하면, 
오직 한마음으로 살다 보면,
반드시  반전은 있다는 것을 
일러 주는 눈으로 보는 영화 같다.
그래서 포기란 
있어서는 안됨을 일러준다.
결코 부정적인 감정을 가져서는 안 됨을 
일러주는 교훈의 스포츠다.
기적같은 동점이나,
역전골에서는 눈물이 난다.
인생에서도 
반드시 희열의 눈물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경기가 감동이고
그런 희열의 인생이 드라마 일 것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이유이다.
또한 어려움과 역경속에서
궁즉통 극즉반窮卽通 極卽反을
목놓아 찿는 이유이다.
"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
우리의 20세이하 어린 아들들은
폴란드에서 '극즉반 極卽反'의
기적을 온 세계에 보여준 쾌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