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약성경 제 5권 사도행전 요약 내용

예수님의 승천 이후
남은 사도들의 활동을 통해
교회의 발전을 정하는 
신약성경 제5권 사도행전!

사도행전(使徒行傳 : Acts of Apostles)은, 
신약성경의  5번째 책이자 
가톨릭 성경의 73번째 중 51번째 책으로
총 28장 총 1002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술 시기는 대략 70년대나 
80년대에 쓰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통적으로 루카 복음서와 같은 저자의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저술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주된 내용으로는 
루카 복음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면,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승천 이후 사도들의 활동을 통한,
교회의 발전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유일한 역사서인 
사도행전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도행전의 집필 동기  

사도행전의 저자(루카)의 집필 동기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로 
교회가 어떻게 건설되고 성장했는지를
알려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사도행전을 썼다고 보여집니다. 
당시에는 이교적인 내용들이 
많이 통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사도들의 올바른 가르침이 스며들어 있는 
행적을 기록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진실을 알리고, 
복음이 무엇이며,
부족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초대교회가 
성령을 통하여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Acts of Apostles) 개요/내용

1. 신약성경은,
'복음서+사도행전+서간+묵시록'의 
27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에서 사도행전은 두번째로,
그리스도의 승천에서부터 
사도 바오로가 수감되기까지
약 33년에 걸치는 
초기 교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과 함께 제자들은
유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티아 사도를 뽑습니다. 
이것은 '열둘'이라는 숫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면서
아울러 오순절에 일어난 성령 강림을 전합니다.

2. 지상에 남겨진 제자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게 되고,
성령께서 제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제자들은 그 힘으로 예수님께서 
바로 하느님이심을 전하게 됩니다. 
그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해가는 과정이 
사도행전에 담겨 있습니다.
사도행전에서는 제자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중요한 내용으로는 초대 교회의 모습과,
12 사도를 대표하는 베드로 사도의 모습,
그리고 바오로 사도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입니다. 

이상으로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로 
교회가 어떻게 건설되고 성장했는지를 알려주는 
사도행전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가톨릭 신약성경의 6번째 책이자
21권의 서간 중에서 첫 번째 서간인,
'​​로마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을 
요약정리로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가톨릭 성경입문,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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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약성경 요한 복음서 요약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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