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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진 인간 관계를 복원하는 방법

 

 

 

친척이나 혈육 간에도 크고 작은 문제로 그 관계가 틀어져 남남처럼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이거나 가가운 지인 사이에도 사람의 인간관계는 복잡 미묘하게 얽혀 한 때 좋았던 사이가 멀어집니다.
가능한 오해나 잘못을 풀고 좋은 관계로 복원해야 하는 하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틀어진 사람과의 관계 복원
좋은 방법은 없을까?

무너진 관계나 틀어진 인간 관계를 
복원하는 방법이라고 특별한 건 없다.
애초부터 의견이 다르고 상충이 된다해도
사람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쉽게 복원이 된다.
또한 내가 바꾸려는 노력보다 나는 그대로이면서
상대방이 바꿔주길 기대하는 자체가 복원의 복병이다.
이런 마음자세로 아래 7가지 정도를 염두에 두고
틀어진 관계를 복원하는 방법으로 원용해보자.


1. 통화보다 글로써 다가서자.
먼저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 편지 등으로 
소통을 위한 접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상대방의 성격유형을 파악하자  
상대방의 성향을 파악한 후 
짧게, 또는 상세하게, 아니면 서정적으로 
그 사람에 맞게 적절한 문자를 보내자. 

3. 반응이 있으면 대화를 시도하자
카톡이나 문자 이메일을 보낸 후 
답장이나 전화가 온다면 만나서 대화를 해 보자. 

4.  관계 복원을 위한 사과의 말이나
상황에 맞는 작으나마 선물같은 이벤트를 만들자.

5. 복원하는 자리에서 시초의 악화된 사건이나
그때의 상황을 다시 꺼내는 건 금물이다.

6. 상대방이 즉각 화답이 없더라도 인내심을 가져라.

7. 악화된 관계의 시초에서 상대방이 기분이 상할 때,
딱 한 번만이라도 '인간이란 서로 다름'을 인정해보자.

 



한 번 오해가 깊어지면 서로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버린다. 
이도 저도 아니었던 의심들이 부풀려 커지게 되고 
서먹하고 휘어진 과거가 되어 등을 돌리게 된다.
지난날들과 가까운 날들이 겹치고 섞여
옳고 그름이 얽힌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고 만다.
무너진 관계나 틀어진 관계를 복원하는 것과
아예 관계를 맺을 의미가 없어서
복원 자체가 필요없는 경우가 있다.
관계 복원을 원한다면 우선적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맞는 화법과 
응대를 하는 방법이 최선의 답이 아닐까?

인간관계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