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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글

친환경 요소인 세라믹의 개요와 어원 및 특징과 용도

 

 

친환경 요소인 세라믹의 

개요와 어원 및 특징과 용도

 

친환경이란 자연환경을 오염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환경과 잘 어울리는 일을 말합니다.
또는 현재의 의식주가 자연 속에서 사는 것과 같은
일련의 생활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친환경 제품이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줄인 제품으로 
생활공간과 밀접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친환경 (親環境)은 환경적인 것을 환경 농업,
친환경 개발, 친환경 주거지역, 친환경 산업 등과 같이 
일상생활과 더불어 상용화된 용어가 되었습니다.
세라믹이 왜 우리 생활에 좋은 친환경 요소인지
세라믹의 개요와 어원, 특징과 장점 및 용도를 알아 봅니다.



친환경(親環境)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일종의 대안 중 하나이다. 
친환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필수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사회적 기준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모래와 물 등을 혼합해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인 세라믹은 
스크래치와 고온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다 있어 세균 번식을 막기도 한다. 

 

 



세라믹의 개요


세라믹스(ceramics) 또는 세라믹은 
금속산화물의 일종으로 쉽게 말해 
유리. 시멘트. 도자기와 같은 재료를 의미하며 
원적외선이란 광선을 방출하는 특성을 지닌다.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빛은 
파장이 긴 순서에 따라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으로 나뉜다.
遠적외선이란 적외선중에서도 특히 파장이 긴 
특수광선으로 4㎛에서 1㎜까지의 파장을 가진다. 
빛은 파장이 길수록 에너지는 약하나 
침투력은 높아지므로 이들 원적외선은 
다른 광선이 생체표면에서 주로 반사되는 것과는 달리 
잘 흡수돼 내부 깊숙한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한다.
세라믹은 열과 냉각 활동으로 마련된 
무기 화합의 비금속 고체이다. 
점토 등 천연의 원료를 사용해서 만들며, 
용기로 사용되어 왔다.
세라믹스는 금속과는 반대로 
전기를 잘 전도하지 않을 뿐 아니라, 
유기 재료와는 달리 고온에도 잘 견딘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믹스의 어원


세라믹스는 고대 그리스어(Greek) KERAMOS 
혹은 KERAMIKOS에서 유래한 것으로 
"불에 구운 것 (burned stuff)"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당시 주로 흙(점토)을 구웠기 때문에
 "도공이 다루는 흙(점토)" 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세라믹(ceramic)" 이라는 용어는 주로 형용사로 쓰이나 
가끔 명사로 쓰이기도 한다. 
한편 "세라믹스(ceramics)"는 명사로만 쓰이는데, 
다양한 최종 세라믹 제품들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최종 세라믹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정제된 
원료 및 중간제품들 까지를 총 망라해서 일컫는다.



세라믹의  주요 용도 


* 생활용품 : 도자기,화장품 등
* 건축토목 분야 : 타일, 벽돌, 시멘트, 유리 등
* 기계가공 분야 : 절삭공구,고체 윤활유, 연마제 등 
* 에너지 분야   : 열교환기,태양전지,연료전지,열전소자,초전도 재료 등
* 전기통신 분야 : IC 기판,콘덴서,절연체,반도체,광섬유,압전소자 등
* 의료 분야 : 인공뼈,인공치아 등

 


세라믹의 특징


세라믹이란 금속과 비금속 원소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재료를 뜻한다.

*열이나 전기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세라믹스는 최근에는 생체재료로도 쓰인다. 
*녹이 슬지 않고 불에 타지 않으며 손상되지 않는다.
*열에 강하고, 약품에 잘 견딘다.
*잘 긁히지 않고 변형이 거의 없다. 
*또 생물이나 인체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세라믹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인체에 면역력을 높여준다.(항암작용,저항력증진)
2. 성장촉진,온열작용 및 체온 유지
3. 중금속배출, 탈취, 정화, 해독, 혈액순환, 노폐물 제거

 


의식주가 풍요로워지는 것과 비례해서

인간이 자연에 끼치는 폐해는 극에 달한 듯싶습니다.

작금의 동남아에 미친 장기간의 홍수와 장마는

인간이 자연에 손댄 응당한 대가인지도 모릅니다.

본능적으로 자연으로의 회귀 본성은

친환경적인 요소를 갈망하는 세상입니다.

마치 버린걸 다시 찾아 나서는 형국입니다.

대형화재의 참사에서 우리가 매번 느끼는 것은

가연성의 재질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라믹은 불연성이면서 인체에 무해하다니

백번 권장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