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차의 법칙,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제대로 사는 법!

 

 

쓰레기차의 법칙,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제대로 사는 법!

 

 

쓰레기차의 법칙이란 게 있습니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내 안에 쓰레기를 담으면 악취가 나는 법이고,

선별해서 하잘 것 없는 쓰레기를 담지 않으면

정신도 바르고 냄새도 안 나서

인생 제대로 사는 법이란 것입니다.

온라인 상에 떠도는 '쓰레기차의 법칙'이라는

원문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쓰레기차의 법칙

[[사람들은 대부분 쓰레기차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온갖 좌절, 분노, 비난, 음해, 모함 등
즉, 안 좋은 쓰레기 같은 것들을 꽉꽉 채우기 때문에
마치 그러한 사람의 마음 통이 쓰레기차와 같습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의 마음에 쓰레기가 가득 차면
어느 쓰레기통에든 자기의 쓰레기를 쏟아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을 채우고 자기가 살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나에게 쓰레기를 같은 것을
쏟아낼지라도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라 외면하면 됩니다.
그 사람이 내뱉은 쓰레기는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살기 위해서 그리한 것이기 때문에
나와는 무관한 것이니 내 앞에서 지저귀 듯 쏟아 내도
무관심하거나 대응을 안 하면 됩니다.
그러기에 화내거나, 불쾌하게 여기거나
반응하지 마십시오.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의 소리로 여기고
내가 가던 길을 가고, 하던 일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행복해지는 법입니다.
만일, 그 사람이 내뱉은 쓰레기 때문에,
내가 화내고, 속상해하고, 불쾌하게 여긴다면,
우리도 어느 누군가에게
내 쓰레기를 똑같이 쏟아내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기 쓰레기를 쏟아내는 것은 막을 수는 없지만,
내가 쓰레기통 뚜껑을 잘 닫고 있으면
그 쓰레기를 막아낼 수 있습니다.
남의 쓰레기를 내 쓰레기통에 절대 받지 마십시오.
이것이 쓰레기차의 법칙입니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제대로 사는 법

 

어느 모임이건 꼭 다툼이 있는 곳에는

정치문제 아니면 종교문제가 깔려 있습니다.

다툼의 원론은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살아온 환경과 추구하는 이념이 다르니

여러 가지로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모든 정보가 공유되는 세상에서는

일명 '가짜 뉴스'에 속아서는 안되고 제대로 선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제대로 살아가려면

사이비 종교에 휘둘리는 가여운 영혼들처럼

정체성이 모호해져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내 의식과 머리, 몸안에

쓰레기 같은 가짜 정보나 뉴스를 담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즘의 SNS 툴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그 사람이 관심을 갖는 뉴스나 동영상, 이미지에는

대부분 유사한 내용을 연결시켜서 보여 줍니다.

따라서 자칫 처음 쓰레기를 접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온갖 쓰레기들이 내 몸 안에서 기생하여

그 사람의 언행을 직 간접적으로 지배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다투는 논제 안에는 그와 같은 쓰레기와

정상적인 것들이 충돌이 나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려면

어리숙하지 않고 똑똑한 것도 중요 하지만,

내 몸안에 쓰레기를 담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