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마켓플레이스와 유통의 목표!

아마존의 인수 합병 등 

거침없는 질주와
미래 소매유통의 공포 

아마존이 홀푸드 인수로 식품유통 진출에 이어  
온라인 약국 업체 필팩을 인수했다고
양사가 28일(현지시간) 발표! 
아마존이 온라인서 약도 판매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아마존의 엄청난 확장속에서
머지않아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될 사람은 누구일까? 
마케팅 전문가 '스콧 갤러웨이'는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를 꼽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인수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마존이 보스턴 소재 기업 필팩에  
10억 달러(약 1조 1천240억 원)를  
인수대금으로 지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WSJ은 '워싱턴은 언제까지 아마존을 도울 것인가'등의 기사로 
온라인 거대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독점적 역기능과
전통적인 소매 유통의 몰락을 우려하고 있다. 

아마존의 성장 동력 '마켓플레이스'! 

이는 아마존이 직접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판매자들에게 아마존이 따로 장터를 만들어준  
아마존 내 오픈마켓인 셈이다. 
이로써 아마존은 재고 비용 없이 판매 제품을  
어마어마하게 늘리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 것이다. 
이러한 아마존의 거침없는 약육강식의 질주가 계속되는 한 
앞으로 30년 안에 소매유통업자들은  
거의 생존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러한 예측이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아마존의 생존전략에서 그 답이 보인다. 
*아마존의 스토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 
*아마존의 전략 :  
소비자에게 더 낮은 비용, 더 넓은 선택 폭,  
더 빠른 배송에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여 
세월의 견뎌내는 회사를 만든다. 

아마존의 마지막 목표는?
온, 오프라인 병합 유통 장악!

아마존은 금번 굴지의 온라인 약국 업체 인수, 
홀푸드 식품유통 인수,  
아마존 에코(음성인식 인공지능 알렉사)와 
아마존 고(세계 최초의 무인 매장), 아마존 드론 배송,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등으로 
엄청난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아마존의 마지막 퍼즐 같은 목표는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의 매장을 아우르고, 
궁극적으로는 자신들이 오프라인으로 진출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 방식으로  
싹쓸이 하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그러고 나서 아마존은 소매유통업체들이 사용할 인프라를  
아마존을 통해서 유료로 사용하게 할 것이다. 
중소 소비재 유통기업들은 아마존만큼이나 
브랜드 신뢰, 인공지능 로봇, 배송 등의 막대한  
서비스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존의 유료 서비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의문점이 생긴다. 
만약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과연 아마존에 충성하는 업체가 아니고서는  
생산업자는 존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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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mazon 소개와 프라임 서비스란?
http://bbanzz.com/221305211322

아마존이 주는 소비의 미래!

앞으로 소비자들은 매장에 나가지 않아도 
아마존에서 의식주 모든 것을 쇼핑해서 
편하게 집에서  배송을 받는 서비스를 더욱 선호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아마존에서는 클릭 몇 번으로 세계의  
어떤 명품 브랜드도 얼마든지 만날 수도 있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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