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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글

뇌졸중과 중풍 예방의 매실과 머위 즙의 민간요법


뇌졸중과 중풍 예방에 좋은 
매실과 머위 잎의 민간요법! 


청매실과 머위 잎으로 정종과 함께 즙을 내어 마시면 
뇌졸중과 중풍 예방에 좋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30대 중반 무렵 순천 서예학원에서, 
매실과 머위로 즙을 내어 함께 공부하던 어르신들과  
중풍 또는 뇌졸중 예방을 위해 복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처방했다는 
제법 신빙성이 있는 중풍 또는 뇌졸중 예방법인지라, 
청매실과 머윗잎(머구 잎), 정종, 계란을 준비하여 
처방 방법대로 제조하여 음용을 했습니다. 
중장년을 넘어선 인생 후반전의 세대들께선  
관심을 가지시고 한 번쯤 시도해보기를 권하는 민간요법입니다. 

 뇌졸중과 중풍의 증상 


뇌졸중(腦卒中, stroke, apoplexy)은 뇌 혈류 이상으로 인해  
갑작스레 유발된 신경학적 결손 증상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뇌졸중은 증상에 대한 용어로서 뇌혈관 질환이나 
또는 중풍(中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되는데 
흔히 중풍이라는 말은 좀 더 광의의 표현입니다.  
우선 중풍 또는 뇌졸중의 특징은, 
뇌의 급격한 혈류장애가 원인이 되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전신이나 반신 또는 팔, 다리가 마비되는 병으로 
대개 중년 이후 노년층의 인생 후반전에 발병되는 질병입니다. 
또한 한번 중풍을 일으키면 사망하거나  
의식이 깨어도 그 후유증으로 인해,  
반신불수나 사지 마비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매실과 머위로 뇌졸중 예방을 위한 즙은,  
일본의 규슈 후쿠오카시에 사는 인생 후반전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에 의해서 알려진 민간처방입니다. 
평생에 단 1회 매실즙을 만들어 먹은 후 
18년간 188명 중 단 한 명도 뇌졸중이나 중풍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매실과 머위로 만든 즙을 단 1번만 마시면 
평생 중풍 또는 뇌졸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뇌졸중 중풍 예방 매실즙 만드는 방법 ■     


1. 재료. 
●유리 또는 사기그릇, 나무젓가락이나 나무 주걱, 
유정란 계란 1개, 머위(머구 잎:털이 없는 잎), 
청주(법주), 청매실 5개 

2. 매실과 머위로 즙 만드는 순서 
- 저을 때는 반드시 한 방향으로 저어야 하고 
쇠 성분이 닿아서는 안됩니다 - 

▶1. 유정란 계란 흰자를 유리그릇 또는 사기그릇에 넣고 
반드시 나무젓가락으로 같은 방향으로 150회 정도  
거품이 많이 날 때까지 저어 줍니다. 

▶2. 머위(머구) 잎을 으깨어 생즙을 낸 후  
5스푼(티스푼)을 1의 계란 거품 그릇에 넣어  
또 같은 방향으로 50회 정도 저어 줍니다. 

▶3. 청주(법주)를 소주잔으로 
 반잔 정도(숟갈로 3스푼 정도)를 따뜻하게 데워서  
위의 1) 2) 그릇에 혼합하여 또 30회 정도 저어 줍니다. 

▶4. 청매실 5개를 씨를 빼고 으깨어 청매실즙을 낸 후 
위의 1) 2) 3)의 혼합물 그릇에 넣고  
20회 정도 저어 주면 완성이 됩니다. 

  
■ 매실과 머위로 즙을 만든 후 마시는 방법 ■  
1. 소주잔으로 한잔 정도 복용한 뒤  
30분 이내에는 음식물 섭취 금지입니다. 
--> 즙을 마신 뒤 30분 동안은 물도 안됩니다. 
2. 금속류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의치 일 경우 의치에 닿지 않도록 마십니다.) 
3. 위의 즙은 매실 머위가 제철인 청매실의  
매년 6월 정도에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 특별히 주의할 점 ■■ 
이 매실과 머위로 중풍 예방 즙의 배합 순서는 
반드시 ▶1, ▶2, ▶3, ▶4 의 순으로 하되  
한 방향으로 잘 저어 복용한 후 
30분 이내에는 절대로 일체의 다른 음식물을  
먹어서도 안되고 물도 마셔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