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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화 말 잘하는 방법의 Yes But 화법!

좋은 대화!
말 잘하는 방법의 Yes But 화법!


모임이든 일반적인 자리이든 대화는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인 반면에
어떤 사람과의 대화에선 언성이 높아지거나,
대단히 불쾌한 경우가 있습니다.
모두가 화법에서 오는 교감의 문제입니다.
상대방의 얘기엔 "그래 맞아'와 같은 긍정 다음에
"그러나" 나의 뜻은 이렇다 식의 대화는
별 무리가 없이 진행이 됩니다.
다툼과 반목의 상황은 이와는 반대의 순서로
대화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기술이 없는 사람들이나 배려가 없는 사람들은
저돌적으로 일단 상대방의 얘기에
'부정과 지적'이 먼저 나오기 때문입니다.
일단 상대의 말이 내 생각과 맞지 않더라도
"그래 네 말이 옳아 그러나 내 생각은..."
이렇게 유지하는 대화의 기법이
바로 좋은 대화와 말 잘하는 방법의 Yes But 화법입니다.


 Yes But 화법이 돋 보이는 현장!

TV에서 토론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느 사람의 경우는 기억에 오래 남는 반면에
어느 사람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러한 호불호를 갈라놓은 변수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아마도 당사자의 화법이나 대응력에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되었을 것입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토론의 노림수는
경쟁자를 앞서가야 한다는 정략적인 계산이
숨어 있습니다.
때문에 상대를 괴롭히고 안티성 질문으로
끈질기게 파고들어야 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노련미와 어리숙함이 극명하게
대조되어,
시청자들에게 호불호를 남겨주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대화법에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었을까?
첫째는 해당 안건에 대한 본인의
자신감 유무였을 것이고,
두 번째는 응대 화법이었을 것입니다.


Yes But 화법 응용

첫 번째, 자신의 일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질문에도
경쟁심이 없이 대범하게 풀어 갑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이나 지식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말이 길어지고 논리가 박약합니다.

두 번째로 응대의 화법에서
"Yes But"의 화법이자 응용의 용법입니다.
인간은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중에서
통계적으로 보면 좋은 소식을 먼저 듣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yes but 화법'의 놀라운 대화의
효과가 있습니다.
똑같은 내용이라도 상대방의 말에
우선 긍정적인 표현으로 대하면서,
다음에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면
그 효과와 상대방의 태도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좋은 이미지 대화법

어떠한 경우든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이 중요합니다.
조급함보다는 느긋하게 여러 변수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선 상대방의 얘기를 들으면서
'아니오'의 부정적인 'but'보다는,
"그래 그럴 수도 있겠네" 식의
긍정의 'yes'로 일단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러나 내 생각은 이렇다"
식으로 진행이 되면,
그 대화는 대부분 무리 없이 진행이 됩니다.

Yes But의 유명한 일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 yes:but 화법 사례
 
1.  한쪽 눈이 없는 일본 외무상이
국제 정세를 설명하자 반대편의 야당 의원이,
"외무상, 당신은 한쪽 눈밖에 없지 않소?
그 눈으로 복잡한 국제정세를 잘도 보시는군요."
라고 비아냥 거리는 발언을 하니까,
"그렇습니다만, 의원께선
'一目瞭然'이란 말도 모르시는가 보군요"라고
멋진 반격을 했습니다.
 
2. 영국 의회에서 보건장관의
국민 보건에 관한 연설시 야당 의원이,
"장관은 수의사 출신 아니오?
수의사가 사람의 건강에 대해
뭘 안다고 떠드는 거요?" 하자,
"네, 저는 수의사입니다.
혹시 어디가 편찮으시면 아무 때나 찾아오시지요."
라며 야당 의원을 동물 취급으로 반격을 했습니다.
 

새로움에 대한 지혜!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세지고
편견을 갖게 됩니다.
특히 지난날 객관적으로 우월적인 지위에 있었던,
소위 '왕년에 내가 말이야"하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얘기에 yes:but이 통용이 안됩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 세계 인류를 보편화 시켜버린 작금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게 '새로움'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얘기를 듣는 지혜와
긍정의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지혜로운 삶을 위한 저의 지론은 이렇습니다.
"상대가 묻지 않은 것은 말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