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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SNS 영업마케팅

영업이익이란 손익분석표와 증대방법!

창업과 영업이익!


창업은 새로운 도전이자 시작입니다.
그러나 창업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마케팅 필수과정이 
'STP' 전략과 '4PMix' 분석입니다. 
그러나 이미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영업조직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익과 관련된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이익이란 무엇인지 그 정의와 
그리고 영업이익을 증대 시키는 
방법 및 매출액의 구조에 관한 내용입니다.



'창업전 필수과정인 
 STP 전략과 4p mix 분석'  
[마케팅 전략] 아래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bbanzz.com/220029072369  

영업이익이란, 
매출 이익에서 판매관리비를 공제한 금액을 말합니다. 
즉,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판매한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고, 
다시 거기에서 판매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기업들이 영업활동을 해서 얻은
이익이라고 봐도 무난한 금액인 셈입니다.
한마디로 
[영업소득(매출액) -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
= '영업이익' 이란 얘기입니다. 
이러한 매출액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등식이 됩니다. 
일반적인 것이지만 
법인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매뉴얼입니다. 


 매출액  
- 매출원가 
=매출총이익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급여, 복리후생비, 여비교통비, 통신비, 감가상각비, 광고선전비 등)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이자수익, 임대료, 유가증권평가이익 등)
- 영업외비용(이자비용, 지급수수료, 기부금, 재고자산평가손실 등) 
=경상이익 
+ 특별이익(자산수증이익, 채무면제이익, 보험차익 등)
- 특별손실(재해손실 등) 
=법인세차감전순이익 
- 법인세 
=당기순이익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업의 전체적인 이익이 우선되려면, 
무엇보다도 영업이익의 개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어느 기업에 투자를 하거나 
그 기업의 손익을 보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유심히 살펴보아야만 하는 항목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그 기업이  
순수한 본업으로 창출한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업이라면 누구나 이 영업이익의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영업이익을 증대 방법

그렇다면 영업이익을 증대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양적 성장에 해당하는 매출액을 증대시키거나, 
아니면 소위 질적 성장이라는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과감히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줄이는데 치중하면 
제품의 질이 떨어지거나 
조직의 복리후생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결국 문제는 매출 증대가 답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판관비를 줄이겠다고 
인건비 부분을 건드리면, 
조직의 사기 문제와 직결되어 생산성이 떨어 집니다.
곧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악순환이 됩니다.
결국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익 증대에 있는 것이라면 매출액을 높이고, 
최대한 판관비를 줄이는 쪽에 치중하는 것이 
기본적인 답이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줄일 판관비가 없다면 
동원 가능한 마케팅에 치중하여 
 매출액 증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손익분석표를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손익분석표란, 
영업활동 운영에 예상되는 수입과 지출 비용을 분석하여
기재한 표 형식의 문서를 말합니다. 
즉, 기업이 영업활동을 한 결과를 
관계되는 항목별로 나누어 어떤 수치를 
나타내는지를 보여주는도표입니다.
아래 수익성 분석표는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월 매출 5,000만 원의 조그만 개인업체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위의 도표로 볼 때 사업자가 
최소한 10%의 영업이익을 보전하려면, 
매출원가가 65%를 넘어서는 안되며, 
또한 관건인 판관비가 25%를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여기서 초기에는 투자 개념으로 
영업이익을 하향 조정할 수도 있지만 
그 경우에는 반드시 손익분기점의 
목표 설정이 전제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