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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SNS 영업마케팅

조직의 리더십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모델 7가지!



우리가 공존하는 현실은 조직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많은 형태의 조직들이 사회를 움직이고  
우리들은 그러한 조직을 통해 삶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회사이든 기업이든 군대이든 친목단체이든  
모두 조직의 형태로 나름의 생존을 해 나갑니다. 
어떠한 형태이든 조직은,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목표 지향적인 활동을 합니다. 
그러한 조직의 목표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조정되면서 진화해 갑니다. 


조직이란 

조직이란 일반적 의미로 본다면, 
여러 사람이 모여 하나의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내외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공존하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은 잘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구성원의 상하가 맞물려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때, 
비로소 그들이 공존하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잘 돌아가는 조직의 노하우는 어디에 있을까? 
나열하자면 조직의 리더십에는 내외적으로 많은 요인이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중간관리자의 역할과 바람직한 모델상'에 대해서 
7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정리했습니다. 



조직에서의 중간관리자의 역할 
organization administrator/ 
middle management 

조직에서 관리자 또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이란, 
한 나라의 군주의 역할이 되기도 하고,  
비즈니스라는 전쟁터에서 의리의 장비이기도 하고, 
때로 따뜻한 인간미까지 갖춘 존재여야 합니다. 
조직관리를 하다 보면  
정말 별의별 유형의 인간을 대하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선명한 일을 두고도,  
자신의 주관적인 편견과 아집으로 일을 전개하는   
복잡한 심리를 가진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산전, 수전, 지구전, 우주전, 화학전을 지나, 
가장 어려운 게 인간의 '심리전'이라고 할 것입니다. 
샐러리맨들을 통칭하는 직장의 조직에는  
직급이 있기 마련입니다. 
역사가 있고 조직의 덩치가 큰 조직일수록,  
수직관계는 승진과 생존이라는 함수로 인해  
군대 조직을 능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조직의 중간에 끼어 조직을 매끄럽게 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일등 공신이  
바로 '중간관리자의 역할' 일 것입니다. 


조직이 필요로 하는 중간관리자 모델
  
평생직장의 개념이 깨져 버린 한국의 현실에서, 
충실한 주인정신으로 임하는 관리자가 얼마나 있을까? 
기회주의적이고 자신의 일신만을 소중히 여기는  
요즘의 직장인의 전선이고 보면, 
인간적이고 상사에 아부하는 것보다  
자신의 조직을 더 소중히 여기는 
그런 참다운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인이 있을까? 
누구나 원하는 관리자, 
어느 조직이든 필요로 하는 관리자의 모델 7가지입니다. 



바람직한 중간관리자의 모델 7가지 


1. 직원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관리자. 
2. 직원들이 활기가 넘치게 
업무 조율을 잘하는 관리자. 
3. 직원 개개인의 니즈와 포부에 맞는 
업무 부여로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관리자. 
4. 직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언행으로 
상호 신뢰 구축이 된 관리자 
5. 적절한 인재 개발로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여 
장기적인 재원을 만드는 관리자. 
6. 미래를 예견하고 조직개편이나 
전략 수정 등을 실행하여 변화를 주도하는 관리자. 
7. 조직과 직원들 사이에서 진실한 언행으로
일관성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관리자. 




관리자의 역할 축소 

전통적으로 상하로 구축된 조직의 구성도, 
인터넷 혁명으로 인한 SNS라는 패러다임은  
조직의 내부까지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직의 결과물은 인기 있는 CEO들의 몫이 되고, 
예전의 상의 하달식 권위주의 문화가 아닌 
셀프서비스라는 간소화가 정착을 하고 있고, 
전자 시스템으로 인해 결재 서비스 등이 
사람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중간 관리자들의 입지가 축소되는 현실입니다. 





“팀장이 팀원을 관리해야 하듯이,  
팀원도 팀장을 관리해야 한다” 

  
이 말은 조직에서의 중간관리자들과 성원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편적으로 일러주는 경구입니다. 
의사에게 목 좋은 병원이 아니라   
히포크라테스 선서대로의 본분이 필요하고, 
법조인에게는 더 많은 돈의 수임료가 아니라  
아심여칭의 기울지 않는 양심이 필요하듯이, 
조직의 중간관리자 역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집단에 대한  
주인정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것이 일시적으로는 어리석고 아둔하게 보일지라도 
길게 인생의 여정에 비추어 보면 
자산이고 자신을 완성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