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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인간의 심리!

강하면서도 여린 인간의 심리!

 

 


인간의 심리는 솜털처럼 부드럽기도 하지만 
참나무 방망이처럼 단단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어리석기도 하여 알면서도 속기도 하고 
마음이 여린 탓에 늘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손에 잡히지도 눈으로 볼 수도 없는 심리는 
좋고 예쁘고 유명한 브랜드는 왠지 호감이 가고 
동일한 것이라도 분위기나 조명이 달라지면 
좋던 호감도 반대로 싫어집니다. 
이러한 제반적인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플라시보 효과와 피그말리온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선의의 거짓말'을 활용합니다. 
물론 거짓은 나쁜 것이지만  
상대방에게 크게 해롭지 않은 범위 내에서 
지적 향상과 내외 면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플라시보나  피그말리온 효과를 인용하곤 합니다. 
양자의 개념과 사례들을 정리합니다. 

  
 플라시보 효과와 

피그말리온 효과 차이점 


  
선의의 거짓말에는 플라시보효과나  
가기이방 같은 경우가 어떤 특별한 목적이나, 
인간의 내적 성장 또는 원만한 삶을 위해서  
불가피한 행위에 해당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내외적인 성장을 위한 것이라도 
플라시보는 타인에 의한 것이라면 
피그말리온은 자기 스스로의  
자아 최면 같은 것에 의한 것이라는 점에서 
양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 스스로 그것이 거짓이란 사실을  
알았는지 아닌지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플라시보는 행해진 일이  
거짓이란 걸 모르고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이고, 
피그말리온은 그것이 거짓이란 걸 
알면서도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플라시보 효과 

Placebo effect 



플라시보효과는  
자신이 신뢰하는 상대에 대한 확고함이 
'아닌 것도이다'라고 주지를 하면 
실제적으로 그 말을 믿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즉, 자기가 신뢰하는 주치의가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처방해서 복용하면 
진짜 약을 먹은 것과 동일한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또는 동지 팥죽을 먹으면 잡귀나 액운을  
막아준다고 믿는 것 등 스스로 믿는 행위, 
이것이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그러나 플라시보 효과와 반대의 의미인  
노시보효과(nocebo effect)는, 
아무리 좋은 약을 먹더라도 환자가  
그 효과를 의심한다면  
치료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인간의 심리가 얼마나  단순하고 여린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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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효과 

Pygmalion effect 



고양이 한 마리가 하염없이 거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거울 속의 자신이 사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과연 고양이는 사자가 될까요? 
그러나 스스로 사자처럼 행동하고 
스스로의 믿음이 사자로 되는 것! 
이것이 피그말리온 효과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란 교육심리학에서 거론하는 
심리적 행동의 하나로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생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무언가에 대한 사람의 믿음, 기대,  
예측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경향입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사례 

피그말리온 효과는 다른 사람에 대해  
기대하거나 간절히 바라는 바가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최면에 의하거나, 
간절히 원하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  
현실처럼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그 학생의 성적이 오르거나, 
특정 지정 진료의 경우 고액의 웃돈을 주는 
고비용 지급시 우대받는다는 우월감,  
마음속에 의사를 지니고 사는 것처럼  
건강한 상상으로 건강을 찾는 자기최면 등 
거짓인줄 알면서도 효과를 보는 경우룰 들 수 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에 대한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Pygmalion)'이라는 조각가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는데,  
자기가 조각한 여인상에 취해 
그 조각상 여인이 실제 사람이 되는 신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내적 지적 치유나 성장을 위한  
플라시보나 피그말리온 효과는, 
객관적인 자신을 떠나 해당 사물이나 명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하거나, 
인간의 내면에 드러나지 않은  
무한의 능력을 심리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사람 마음속의 믿음이  
잠재된 능력을 끌어올려 긍정적이고 양호한  
현실로 드러내게 한다는 것이  
양자의 공통분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누군가를 애정으로 대하거나,  
가르치거나, 관심을 가질 때  
플라시보 효과나  피그말리온효과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결과적으로  
아마도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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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언제나 진리처럼 중요한 것은, 
"믿으면 일어서고 의심하면 쓰러진다"입니다. 
삶의 목적이 행복한 인생이라면 
내가 잘나서라기 보다 상대가 있음으로 
스스로 삶의 가치가 존재한다는 '겸손'을 아는 것! 
조직관리로 터득한 저의 철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