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의 전방위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전통시장 대책!

업종간의 경계 허문 온라인 쇼핑!

2014년 온라인유통 규모는 55조 200억원,
2015년은 62조 3600억 원의 규모였고,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는 거래액 기준 64조 9134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같이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결정적인 이유는, 과거 공산품 중심이던 
온라인 쇼핑 거래 품목이 오프라인 전용의 
저가품목이나 생선, 야채, 냉동식품 같은 
신선식품의 전통시장 품목에다, 여행 상품, 
호텔 숙박권 등까지 전방위적으로 업종간의 
경계를 허물어 뜨리고 확대된 탓입니다.

즉, 소셜커머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본래의 공구 등의 취지를 벗어나
쇼핑몰화로 진화하고, 
오픈마켓과 종합몰 등은 소셜쇼핑의 기동성 등 장점을 더하면서, 
오프라인과 전통시장의 생필품과 
신선식품까지 취급하다 보니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경계가 없어졌습니다.

오프라인 전통시장의 대책

로드샵과 전통재래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영세사업자들의 입장에서는,
한때 대형마트의 문어발식 확장에 초비상이 
걸리고, 아울러 온라인 쇼핑의 성장세에 밀려
모두가 공멸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소비패턴의 변화와
오프라인사업자들의 회생에 대한 노력으로,
이제는 점차 충격에서 벗어나는 양상입니다.
특히나 오프라인의 대표주자인 백화점과 
재래시장을 위협하던 대형마트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그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도 한때 기세등등했던 
아마존 등의 온라인 유통으로 
오프라인유통이 초기에 힘들었으나, 
이제는 회복단계에서 점차 
성장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오프라인의 로드샵과 전통 
재래시장의 유통들이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어떤 대책과 전략을 세워야 할까?
우선은 뭐니 뭐니해도 오프라인 사업자들의 
온라인쇼핑에 대한 인식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지배하는 SNS시대에서,
온라인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결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환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음의 전략은 반드시 섭렵하고 
공부해서 자신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활용해야만 합니다.

오프라인 전통시장의 전략 5!
1. iot 활용
2. 비콘 서비스 전략 
3. 옴니 채널 전략 
4. O2O(Online to Offline) 전략
5. DB 관리와 마케팅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