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여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저 임금 "7530 원" 인상에 따른 사회적 여파 2018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 사회는 정치 경제 분야에 참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됩니다. 그중에서도 연초부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평창 동계 올림픽과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자주 등장하는 것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겸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 청소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금전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그들을 "흙 수저(흙으로 만든 숟가락)"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어렵게 살아가는 대부분의 흙 수저들은 실제 학비를 벌기 위해 휴학하는 학생도 드물지 않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아르바이트로 생활이 어떻게든 이뤄진다고 합니다. 한국은 최저 임금이 너무 싸 아르바이트로 그야말로 자는 시간을 아껴 복수로 하고도, 한 달 살기는 빠듯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